귀때기청봉 산행 개념도
07:05분전 사방은 아직도 깜깜한 어둠속인데 한계령에서 바라보는 여명입니다.
어두운 눈길을 30분을 걸어 오르다 본 동해바다 하늘은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방은 아직도 어두겁만 동해바다쪽 하늘은 점점 검붉게 환하게 불타고 있습니다.
이글거리며 붉게 불타고 있는 동해바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불타 녹아 내릴것처럼 황홀하기만 합니다.
구름속에서 붉게 떠오른 해와 붉게 물들은 하늘의 모습 입니다.
영하18도의 매서운 추위때문에 산행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산중턱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신비스러울 만큼 황홀하고 아름답고 경의로운 일출을 볼 수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큰행복이었습니다.
여명의 햇살을 받은 한계령 만물상의 모습입니다.
여명의 햇살을 듬뿍받은 한계령 만물상의 모습은 따뜻하게만 느껴집니다.
여명으로 밝아오는 점봉산의 모습입니다.
백두대간 단목령쪽 한 능선의 아침햇살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명으로 날은 밝아오고 멀리 귀때기봉을 배경으로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버린 동반자 창호씨의 모습입니다.^^;;
꽁꽁꽁~! (V__V) 나두 얼어 버렸당 (^__^) 귀때기봉 가다 귀때기 떨어질라 ㅎㅎ
환한 밝은 미소로 받아주고 있는 가야 할 귀때기봉(저봉넘어) 입니다.
곡백운동계곡 넘어 아름다운 침봉의 모습을 담아 보았지요!
곡백운동계곡쪽을 바라보니 어느새 해는 중천에 떠 방긋웃고 동해바다가 찬란한 태양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0^
그냥 한번보고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 곡백운계곡의 침봉을 하나 더 담아 보았지요!
가야 할 길쪽의 한능선도 눈길로만 보기에 아쉬워 담아 보았습니다.
남쪽방향 단목령쪽 산넘어 산 ! 입니다.
혼자서는 외로워 나란히 서있는 두바위가 너무나 다정스러워 보입니다. ♥^_^♥
삼거리에서 우리도 나란히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 ♣^_^♣
너널지대 초입에서 바라 본 가리봉은 밝은미소를 지으며 늘 함깨 하자고 하네요! ♠^_^♠
너덜지대 초입에서 바라 본 점봉산은 묵묵히 말없이 그냥 그대로 그렇게 있는거 같아요! ♤^_^♤^_^♤
너덜지대 초입에서 바라 본 중청 대청봉은 멀고도 험난하고 높게도 올려다 보아야 하네요! ▲^▽^▲^▽^▲
너덜지대에서 바라 본 공룡능선과 용아장성도 반갑게 반겨주고 있어요! 밝은모습 보여 주어서 고마워요!
너무 춥다보니 날씨가 매워요? 작은나무도 꽁꽁 얼어버린 눈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눈쌓인 숲속터널길을 지나갑니다. (★^〓^★)
귀때기봉을 뒤로하고 너무 추워서 몸도 마음도 꽁꽁꽁 ~ 귀때기 괜찮지요?
매섭고 매운 칼추위를 떨처 버릴양 움추린몸을 한번 활짝 펴봅니다.
톱날같은 날을 세우고 있는 가리봉이 이제부터는 늘 함깨 하자고 합니다.서북릉과는 연인사이라며 ㅎㅎ ♥^_^♥
가리봉의 서북쪽 능선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은 하얀 속살까지 다보여주면서 연거푸 미소를 지으며 손짖을 합니다.
너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어서 반갑고 고마워요 =♣^_^♣^_^♣=
중청과 대청봉은 위엄있게 내려다 보고 있어요! 아무런 흔들림 없이 반겨 주워서 고마워요!
너무 추운 매운 날씨임에도 귀때기봉(1576m)정상 에서 큰행복을 안은 동반자의 모습입니다.
나도 큰행복 가득 담았습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리봉(1518m)의 모습입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 본 안산(1430m)과 가야 할 능선길 입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본 한계령 만물상 넘어 점봉산 (1424m)의 모습 입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본 중청과 끝청 대청봉(1707m)의 모습 입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청 좌측 앞쪽으로 용아장성 그 뒷쪽으로 공룡능선의 모습입니다.
귀때기봉 정상에서 바라 본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그 넘어 동해바다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공룡능선의 끝 마등령 넘어 황철봉의 모습입니다.
북쪽하늘 아래 금강산도 멀리 보이고 백두대간 남쪽 시발점 향로봉도 볼 수가 있엇다는것은 행운이 없으면 볼 수가 없었겠지요! 좋은모습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서 정말로 고마워요!.
한계령 만물상 넘어 점봉산을 뒤로 하고 이제는 가야 할 길쪽으로 눈길과 발길을 돌려 봅니다.
귀때기봉에서 내려다 본 가야 할 눈쌓인 능선길! 혹독한 추위를 털어버리고 갈길을 재촉 합니다.
귀때기봉을 뒤로하고 눈쌓인 길을 내려오고 있는 동반자의 모습 이제는 추위도 다 잊어 버리고 마냥 즐겁습니다.
1148봉 넘어 한계령쪽 가리봉 능선넘어 필례야수터 방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수마의 상처은 아랑곳 하지않고 하얗게 눈쌓인 귀때기봉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능선길의 주변 산세와 같아 지면서 앞으로 가는길엔 금강산이 보이는 북쪽하늘을 바라보는것은 여기서 마지막으로 담아야 할것 같습니다. 추운 눈길산행에 보람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가리봉도 저만치 올려다 보이긴 하지만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지요. 다정하게 붙어 있으면 정들탠데 ^♡^
삼지바위길리지 넘어 점봉산은 아무말없이 우리를 지켜만 보고 있지요.
가리봉을 배경으로 동반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리봉을 손안에 넣어 보았어요. ^▲^ ^△^
장군바위골과 멋있는 침봉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길~ 봉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뒤돌아서 본 귀때기봉 많이도 지나온것 같습니다.
어느곳에서 보나 그모습으로 언제나 변치않고 함깨하자고 가리봉은 보채는듯 합니다.
살짝 뒤돌아서 본 풍경이 너무나 멋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1408봉이 저기 입니다.
잘 만들어 놓은 가파른 계단길이 고맙기도 하지요. 너무너무 쉽게 오를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한참은 더 올라가야 하지만 너무도 위험하여 여기서 우회 하여 올라갑니다.
여기서 우회하면 지금까지 함깨했던 공룡능선도 저만치 멀어져 보이지 않아 아쉬움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낌없이 다내어준 고마운 귀때기봉도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 담아 보았지요.
장군바위골과 상투바위골 넘어 멀리 한계령 만물상과 점봉산의 아름다운 비경도 아쉬움으로 담아 보았지요.
가리봉은 영원한 내애인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않고 나와 함깨 영원합니다.
1408봉 정상에서 너무 추워서 동태가 돼가는 느낌을 느끼는것 같지요!
44번 인제방향 국도가 보이고 장수대 분소쪽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안산은 많이도 가까워졌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저멀리 양구쪽 방향를 담아 보았습니다.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눈길을 걸어갑니다.
1289봉에서 앞서간 사람들의 남겨놓은 발자취의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서울에서 왔다는 산악회원들과 뒤섞여 눈쌓인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저봉을 넘으면 안산이 코앞에 있지만 여기서 만족해야 합니다.
되돌아본 1289봉의 모습입니다.
혹독한 추위 때문에 곤혼을 치뤄야 했더 울동반자 대승령에서 잠시 쉬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나도 대승령에서 숨을 고르며 잠시 쉬어 보지요!
대승령에서 장수대로 내려가는 길은 산악회원들과 뒤섞여 내려가는 길은 분주 하기만 합니다.
전나무 숲길을 지나가지요! (^♣_♣^)
빙벽을 이룬 대승폭포 입니다.
대승폭포를 배경으로 동반자와 함깨 안산, 즐산하며 수고하였다며 격려하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봅니다.
빙벽을 이룬 대승폭포 상단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냉혹하게 추운 날씨이지만 솔잎향기 솔솔 풍기는 계단길을 호젖하게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대승폭포의 봉우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겨울산은 소나무가있어 덜적막 합니다. 소나무가 아닌 잿빛으로 덮혀 있는 다른 나무라면 무척이나 삭막할 겁니다.
파릇파릇 생기 넘처 보이는 소나무숲 저아래 계곡이 장수대 입니다.
눈쌓인 목책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곧은 절개 잃지 않으려는 마음 하나로 일년 내내 푸르름을 지켜 나가는 계절의 파수꾼 정기어린 뿌리마다 생명이 숨쉬는 길을 걸어 내려 갑니다.
장수대 분소에 도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