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1부)
산행일시: 2009. 10. 26.월요일
산행한곳: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구간: 소공원 - 비선대 - 금강굴 - 마등령 - 공룡능선(무명봉-1259봉)-희운각대피소-양폭대피소-
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12시간)
설악산을 향해 집에서 첫발을 내딛을땐 별빛을 받으며 별의 노래를 듣고, 멀리서 설악산을 바라볼땐 떠오르는 태양의 아침햇살의 정기를 듬뿍 받아 가슴에 가득 담습니다.
두팔을 벌려 아침햇살을 가슴에 듬뿍 담아보려고 잠시 두눈을 살며시 감았다가 살포시 떠보니 어느새 햇살이 내키만큼이나 쑤욱 솟아 올라와 있습니다.
소공원에서 신흥사를 지나 비선대 못미처 와선대에 있는 키스바위 입니다.
저 열정 만큼은 본받아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우측으로 설악골 위로 천화대리지!~~!! 흑범길! 염라길! 석주길! 을 바라보며 오늘산행에 있어 어떤 의미를 담아 보기로 다짐해 봅니다.
비선대를 이르기전에 온갖 어려움에도 굽히지 아니하고 꿋꿋이 바위 위에서 자라고 있는 분재같은 소나무!
너의 꿋꿋한 의지도 내가슴에 담아 봐야겠다.
마등령! 금강굴 이정표! 여기서 발길을 금강굴로 향합니다.
금강굴 앞전 철계단에서 내려다본 비선대대피소와 전망대 아래에 천불동계곡 입니다.
금강굴 앞에서 올려다 본 천화대리지와 칠형제봉리지 멀리 화채능선을 바라보는 운치도 일품이지만 게스와 역광으로 인해 일품의 의미를 부여 하는데 후한 점수를 깍아 내리고 있습니다.
금강굴 내부의 모습입니다.
금강굴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형제길리지 넘어 달마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금강굴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선대리지도 담아 보았습니다.
마등령을 향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올라가는길에 산능선 넘어 울산바위가 삐줏이 머리를 내밀며 방긋 미소를 짖고 있습니다.
마등령, 비선대 이정표 입니다.
불뚝 솟아 올라와 있는 세존봉 입니다.
마등령을 오르기전 어느바위에서 조망 입니다.
우측에 1275봉과 좌측에 범봉 멀리 가운데에 대청봉과 중청이 한눈에 와닿지만 게스와 역광으로 인해 설악의 멋진풍경을 담아보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공룡능선을 오르는 길 내내 범봉은 시야에서 떠날 줄 모르고 그 중심으로 시계방향 반대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마등령 정상전 어느바위에서 바라본 천화대리지 능선도 한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등령을 오르기전 어느바위에서 한폼 잡아 보았습니다.
마등령 정상에서 천화대리지 넘어 멀리 화채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마등령 정상에서 본 세존봉 입니다.
마등령 정상에서 천화대리지와 공룡능선 대청봉과 화채능선을 배경으로 작은 흔적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 계곡은 원골 멀리 합수지점이 설악골 이고 멀리 집선봉 칠선봉과 화채봉이 보입니다.
마등령 정상에서 바라본 1275봉 입니다.
마등령 정상에서 바라본 나한봉 입니다.
마등령에서 가야 할 공룡능선 길 입니다.
공룡능선을 타고 가는 길 어느 바위 위에서 우측에 1275봉과 범봉과 화채봉과 능선을 담아 보았습니다.
되돌아본 마등령쪽 입니다.
나한봉을 지나면서 올라가야 할 무명봉과 1275봉 그리고 범봉 그뒤로 화채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세존봉 넘어 울산바위도 선명하게 와닿습니다.
지나온 나한봉과 마등령쪽 입니다.
희운각대피소와 마등령간 이정표 입니다.
희운간대피소와 마등령간 이정표앞 무명봉에 올라 화채능선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우측으로 1275봉 좌측으로는 범봉 그뒤로 화채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범봉은 공룡능선을 지날때 중심봉이 되는거 같습니다. 마등령을 향해 오를때부터 공룡능선 마지막으로 신선대를 지날때까지 범봉은 늘 함께 하고 있어 가깝게 담아 보았습니다.
1275봉과 나란히 하고 있는 무명봉 위에서 올라가야 할 1275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1275봉 바위 우측 아래로 등산로가 보입니다.
무명봉 위에서 내려다본 우골 입니다. 아래로 합수지점이 설악골 입니다.
무명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1275봉 좌측으로 천화대리지 범봉과 희야봉 왕관봉등 석주길과 염라길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무명봉 정상에서 용아장성 침봉넘어 서북능선이 보이고 좌측으로 중청과 대청봉을 희미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무명봉 위에서 멋으로 하나 담았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온 이름없는봉을 올려다 보며 옆에 있는 1275봉과 높이를 비슷하게 하고 있으면서도 이름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이름없는 봉인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등령 희운각대피소 중간 이정표 입니다.
1275봉을 오르기전 장벽처럼 길게 늘어선 바위넘어 이름을 알 수없는 봉과 나한봉을 나란히 담아 보았습니다.
올라가야 할 1275봉 입니다.
1275봉 정상에 오르니 제일먼저 범봉이 눈에 와닿습니다.
저아래 금강굴과 비선대가 조그마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석주길과 염라길의 비경도 한눈에 와닿아 담아 보았습니다.
1275봉 정상의 너널지대를 조금 지나서 범봉(좌측으로 희야봉)의 모습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비경을 제대로 한번 담아 본것 같습니다.
범봉위쪽으로 천화대의 비경도 담아 보았습니다.
1275봉 정상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의 모습입니다.
소청과 중청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용아장성 넘어 귀때기봉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지나온 무명봉과 나한봉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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