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봉을 오르기전 암릉에서 잠시 설악을 조망 하면서 멀리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뒷쪽으로 바위 넘어 토왕골 토왕성폭포가 있고 지나온 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토왕폭에서 만난 아저씨 칠성봉을 오르기 위한 바위 사면길을 조심스레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차! 실수라도 하면 큰일 나겠지요? 아마도 이바위 암벽만 오르면 순탄한 길일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서 끝까지 조심하여 올라와야 합니다. 이 바위를 오르면 칠성봉 입니다.
칠성봉에서 조망한 속초시내와 동해바다 조망 입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보이는 풍경은 감탄을 연발하게 합니다.
칠성봉에서 조망한 우측으로 노적봉 좌측으로는 권금성 그뒤로는 울산바위 우측으로는 달마봉을 한눈에 담았습니다.(시계반대방향)
울산바위를 앞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우측 앞쪽으로 집선봉 넘어 좌측으로 세존봉과 저항령, 황철봉이 보입니다.
공룡능선을 담아 보았습니다.
능선 중앙 우측으로 높이가 굳어벼려 이름이 되어버린 1275봉 그 아래로 범봉과 많은 첨봉들!
공룡능선 중앙에 1275봉과 그아래 범봉의 모습입니다.
공룡능선 아래 가운데 칠형제봉리지를 중심으로 조망입니다.
대청봉 조망 입니다. 정상부근쪽으로 옅은 단풍이 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칠성봉 앞에있는 암릉에서 짖은 흔적을 담아 보았습니다.
부아~앙 굉장한 헬리콥터의 엔지 소음이 설악의 계곡에 메아리처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권금성 위를 건축자재를 싣고 양폭대피소로 비행중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
조금씩 능선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보이는 공룡능선과 첨봉들 시시각각의 모습으로 달리하면서 잠시라도 눈길이 멈추지 않습니다.
고된 산행길 이지만 설악의 모습으로 하여금 오히려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 역동의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멀어져 가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의 모습이 시야에서 숨어버리기전에 마지막으로 조망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울산바위도 칠성봉을 지나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칠성봉을 지나면서 공룡능선과 수많은 첨봉들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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