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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만경대(3)

by 동교동 2009. 9. 21.

 

 

 

설악산 만경대
 

 

 화채봉을 지나서 만경대로 가는 갈림길!  참나무 두그루가 수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를 지나 내려가면 만경대가 나옵니다.

 

 만경대를 가는길에 대청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우측으로는 천불동 계곡 입니다.

 

 저아래 계곡은 천불동계곡이 음폭골과 만나는 지점 입니다. 

 

 천불동계곡 신선대쪽을 바라 보았습니다.

 

 

 공룡능선 가운데 지점에 1275봉 바로 아래 우측에 범봉도 보입니다.

 

 만경대 가는길에 바위위에서 멋지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입니다.

단단한 바위도 살고자 하는 강인한 생명력 앞에는 그 틈을 줄 수밖에 없는가 봅니다.

 

 범봉을 가까이 당겨본 모습입니다.

 

 우측바위는 만경대 끝자락 입니다.

 멀리 공룡능선과 범봉 그리고 가운데 칠형제봉도 한눈에 가깝게 담아 보았습니다.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지는 음폭골쪽 첨봉들도 담아 보았습니다.

 

 만경대 능선 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입니다. 

소나무와 함께하는 만경대의 모습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대청봉(1707m)도 올려다 보았습니다.

 

 지나온 화채봉(1320m)도 올려다 보았습니다.

 

 우측 저 멀리 세존봉과 좌측으로 공룡능선 그리고 수많은 첨봉들의 모습 입니다.

 

 많은 첨봉들 넘어 울산바위도 담아 보았습니다.

 

 만경대 가는 천길낭떠러지 암반위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흔적하나 담았습니다.

 

 공룡능선과 범봉을 배경으로 두번째 흔적 담아 보았습니다.

 

 음폭골과 염주폭쪽 바위들도 가깝게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1(범봉쪽) 입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앞으로 당겨 본 1275봉과 범봉의 모습 입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2(울산바위쪽) 입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3 천불동계곡(비선대쪽) 입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4, 바로앞 큰바위가 만경대 맨끝자락을 배경으로 수많은 첨봉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5(망군대쪽) 입니다. 

 

 만경대 끝자락에서 조망6(망군대쪽) 조금더 당겨본 모습 입니다.

 

 범봉의 모습도 가깝게 당겨 보았습니다.

 

 만경대에서 아주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니 신선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만경대에서 힘찬 기상을 앉고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른 한바위 위에서  설악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양폭대피소로 내려가기전에 본 양폭포 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장엄함과 화려함에 숨이 막힐 지경인 풍광의 모습에 시간이 한순간 정지된 느낌이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웃음과 탄성이 절로 나오고,

여기서 망부석이 된들 아무런 여한이 없을것입니다. 

 

 

 

오늘산행은 ~  ^^0

사냥나온 반달곰두리의 눈빛 레이더망에 걸린  산양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가혹한 알바를 하였죠! ㅎㅎㅎ

 

그리고 캄캄한 천불동계곡을 별을세며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별하나 별둘 내 어께에 조용히 내려앉는 별빛을 벗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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