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397 설악산 봉정암을 찾아 대청봉을 오르고 올라가는 입춘산행^^ 2023. 2. 4. 설악산 ( 숙자바위 러셀 ) 설 악 산 ( 숙자바위 러셀 ) 산행한 날: 2023. 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숙자바위 ) 눈 쌓인 소토왕골 좌골 오름길 발자국 흔적이 아닌 묘한 끌린 자국 그 덕에 조금은 쉽게 오를 수가 있었지요.. 바람이 누군가의 흔적을 복원 시켜 놓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참 묘하고 묘한 흔적이 아닐 수가 없었네요. 우골 내림길은 생각외로 어렵지 않은 골짜기 눈 길이었고 극한 멋진 눈 산행이었습니다.^^ 2023. 1. 28. 설악산 ( 토막골 러셀 ) 설 악 산 ( 토막골 러셀 ) 산행한 날: 2022. 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토막골 ) 겨울 설악** 설악의 진멋을 보여주는 제법 많은 눈이왔다. 연가를 부르며 설악으로 들어가보자. 아무런 흔적하나 없는 눈 쌓인 토막골과 전람회길을 올랐어요. 예상보다 많은 시간 들여 다녀온 토막골 러셀 산행^^ 오금 저리는 두려움이 고된 산행을 잊게 하더이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흔적 하나 하나에 새겨두었습니다. 2023. 1. 19. 설악산 (형제빙폭) 설 악 산 ( 형 제 빙 폭 ) 봄날씨 같은 화창한 겨울 토막골에서 죽부인전람회길에 올랐어요. ㅎㅎㅎ 바람에 날리듯 휘청거리는 몸을 가누느라 더욱 커지는 불안감을 안고 형제빙폭 상단에 섰네요. 그리고 빙폭 하강 바람으로 인하여 커지는 긴장감은 최고조였어요. 더욱이 안전장비의 부재 아이젠 없이 형제빙폭을 하강하고, 하강 중 로프가 심하게 엉켜 오랜 고투 끝에 아무탈없이 형제빙폭을 하강하였습니다. 안전하게 하강 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2023. 1. 12. 설악산 (겨울 관터골) 설 악 산 ( 겨울 관 터 골 ) 산행한 날: 2023. 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관터골 ) 저지대에 첫 눈이 내렸어요. 많이 온 눈이라 볼 수 있는 적설량은 아니지만 어느 곳 갈수 있는 길이 없어 막연한 발걸음으로 관터골을 찾았습니다. 그저 눈만 오면 대설주의보 발령 예전엔 눈이 오는 날에도 설악산 출입이 가능했던 아련한 기억 그때가 좋다. 2023. 1. 9. 설악산 ( 희야봉 - 백미폭포 ) 설 악 산 ( 희야봉 - 백미폭포 ) 산행한 날: 2022. 12.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희야봉 - 백미폭포 ) 산행 구간: 소공원 - 설악골 - 왕관봉 - 희야봉 - 잦은바위골 - 비선대 - 소공원 송년 산행으로~** 희야봉을 오르고 그리고 백미폭포 하강 거센 바람을 극복하는 모진 산행이었어요. 오십폭 상단에서 도움도 받아보기도 하고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송년 산행으로 멋지고 안전 산행이어서 거듭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2. 12. 31. 설악산 ( 토왕골 ) 설 악 산 ( 토왕골) 산행한 날: 2022. 12.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토왕골 ) 산행 구간: 소공원 - 소토왕골(두줄폭포) - 토왕골(토왕성폭포) - 별따 - 은벽길 - 소공원 2022. 12. 25. 설악산 (지옥문) 설 악 산 ( 지 옥 문 ) 산행한 날: 2022. 12. . 날씨: 맑고 바람강함 산행한 곳: 설악산 (지옥문) 울산바위 지옥문 지옥으로 들어가면 천상의 길이 열리는 길 울산바위 나들이길 옛적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그 때를 회상하면 못다 이룬 그날의 산행을 이어받아 지옥문으로 들어갑니다. 울산바위 지옥문을 나서니 지옥의 바람이 얼마나 매섭던지 눈발 날리는 지옥바람을 타고 지옥에 다녀온 울산바위 지옥산행이었다. 2022. 12. 6. 설악산 ( 오승폭포 ) 설 악 산 ( 오 승 폭 포 ) 산행한 날: 2022. 1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몽유도원도 - 오승폭포 ) 녹색의 푸르름에서 오색의 예쁜옷 단장했던 설악** 가을이 떠난다고 해서 떠나는 가을의 뒷모습에 아쉬움을 담아보았어요. 소리없이 오고 가는 발걸음에 그리움만 가득했던 설악! ^^ 가을이 떠나는 자리~ 남아 있을 설악의 가을의 흔적을 찾아 설악으로 조용히 스며들어가 봅니다. 오승폭포 하강 멋지다. 그러나 하강 로프 회수가 안되어 70m 폭포를 등반하고, 또, 회수가 안되어 30m 등반~ 하강과 등반을 반복하는 우역곡절을 겪으며 오승폭포를 하강하였네요. 몽유도원도에서 오승폭포 하강까지 멋진 등반과 하강을 반복하는 힘든 여정의 산행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 11.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