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오승폭포 )

설 악 산

( 오 승 폭 포 )

 

산행한 날: 2022.  1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몽유도원도 - 오승폭포 )

 

 

녹색의 푸르름에서

오색의 예쁜옷 단장했던 설악**

 

가을이 떠난다고 해서

떠나는 가을의 뒷모습에 아쉬움을 담아보았어요.

 

소리없이 오고 가는 발걸음에

그리움만 가득했던 설악! ^^

 

가을이 떠나는 자리~

남아 있을 설악의 가을의 흔적을 찾아

 

설악으로

조용히 스며들어가 봅니다.

 

 

낙엽길

몽유도원도 첫 오름바위길

첫 오름 바윗길 위에서 내려다 본 길

앞으로 가야 할 바윗길

몽유도원도의 소나무 괴목 그리고 미륵장군봉과 능선의 길

첫 하강

하강 후 안부지대에서 바라본 미륵장군봉

정상부에 오르면 만나는 말안장바위

말안장바위에서 바라본 가야 할 길

말안장바위에서...

첫 하강바위를 내려다보고,

이어서 이어지는 오름바위길은 우회

따스한 가을햇살 등에 업고 가는 길에

지나온 길의 바위봉

미륵장군봉 남능선 위로 보이는 태양

오름바위길 내려다보고,

소나무에 숨은 지나온 길

미륵장군봉

이어지는 오름바위길

시루떡봉이 보이는 오름바윗길

몽유도원도 우벽과 미륵장군봉능선길의 좌벽 사이로 보이는 오승골

두 번째 하강 포인트

두 번째 하강

오승골쪽의 어느 침봉

한계산성길의 암벽

주걱봉과 가리봉

바람난 진달래

때를 잊은 진달래

지나온 옆사면 길

한계산성길의 최남단 암벽

가리봉과 주걱봉

한계산성길의 암벽

지나온 길

내려다본 오승골과 침봉

미륵장군봉

우측으로 보이는 미륵장군봉과 능선의 1010봉

앞으로 가야 할 오름바위길

12연봉과 한계산성길 최남단의 벽

지나온 길

시루떡봉 정상부

시루떡봉의 작은 소나무

시루떡봉 정상부 넘어 한계산성길의 암벽

돌아본 미륵장군봉

지나온 길과 미륵장군봉 그리고 주걱봉과 가리봉

미륵장군봉 넘어 멀리 보이는 한계령

지나온 길과 한계산성길 남단

그 위로 보이는 주걱봉 그리고 가리봉

좌측의 시루떡봉과 한계산성길 남단

작게 보이는 미륵장군봉

한계산성길의 능선

몽유도원도의 끝자락에서 앞으로 가야 할 모질고 까칠한 마지막 바위 오름길

오승폭포 상단의 골짜기 1

2

오승폭포 상단

오승폭포 최상단

오승폭포 하강 준비

오승폭포 상단에서...1

2

3

작게 보이는 우측의 미륵장군봉과 능선의 1010봉

미륵장군봉과 가리봉

오승폭포 하강합니다

매끄러운 암벽의 굴곡이 있는 오승폭포 상단부

엉킨 하강줄

상단부 하강 하면서 ...

상단부에서 하강 하면서 하단부 내려다본 오승폭포

상단부 하강중 좌벽과 미륵장군봉 그리고 가리봉

오승폭포 상단부 하강중 우벽과 미륵장군봉능선

상단부에서 중단부 하강 중

하강 중 올려다본 상단부

하강 중 올려다본 상단부

하강하면서 바라본 우벽과 미륵장군봉능선

ㅎㅎ 어째 저런 일이 완전 엉킨줄

하 상단부 폭포 지점에서 엉킨 두 줄을 풀어서 내린 하강 줄

작은 물줄기를 보이는 오승폭포와 하강 줄

 

1차 하강 완료하고 올려다본 오승폭포 상단부

중단부에서 바라본 하단부는 완만한 경사지 폭포를 보이고...

중단부에서 바라본 좌벽과 미륵장군봉 그리고 가리봉

오승폭포 상단부

1차 하강을 마치고 하강 줄 회수.... 그러나 ㅎㅎㅎ 회수가 되지 않는다...

중단부 까지 하강 약70m 로프 회수 하러 최상단부 까지 등반 하는 중.....1

.......2

.........3

.오승폭 중단부 까지 하강 등반70m,  하강 등반 30m 마침내 각고의 노력 끝에 로프 회수

70m 1차 하강 완료하고 로프 회수 하러 폭포 정상까지 등반하고 또 ㅎㅎ 30m 하강 등반을 반복 하는 우역곡절을 겪은 끝에 2차 하강을 마치고,.....

1차, 2차 하강을 무사히 마친 오승폭포

하강을 마치고 바라본 오승폭포

오승골 우측으로 보이는 몽유도원도

몽유도원도 암벽

 

오승폭포 하강 멋지다.

그러나

하강 로프 회수가 안되어 

70m 폭포를 등반하고,

또, 회수가 안되어

30m 등반~

하강과 등반을 반복하는 우역곡절을 겪으며

오승폭포를 하강하였네요.

 

몽유도원도에서 오승폭포 하강까지 

멋진 등반과 하강을 반복하는 힘든 여정의 산행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