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지옥문)

설 악 산

( 지 옥 문 )

 

산행한 날:  2022.  12.     .      날씨: 맑고 바람강함

산행한 곳: 설악산 (지옥문)

 

울산바위 지옥문

지옥으로 들어가면 천상의 길이 열리는 길

울산바위 나들이길

옛적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그 때를 회상하면

못다 이룬 그날의 산행을 이어받아 지옥문으로 들어갑니다.

 

  

지옥문

지옥문 들어갑니다. 새마을 사업이라도 한듯 옛적의 길이 아닌듯 아주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지옥문을 나서면서 지옥문을 내려다봅니다,

지옥문을 나서면서 울산바위 나들이길을 찾아 올라갑니다

아~ 요기 바위 밑둥아리 까지 올라가는 길이 푸석바위에 얼음이 살짝 얼어있는 난감한 오름길

지나온길 돌아보고,

울산바위 바위자락 사이로 보이는 달마봉

조심스럽고 까탈스럽게 바위굴 초입까지 올라와서 돌아본 길

지옥문을 지나서 첫 번째 바위굴로 들어갑니다

어둠속의 바위굴에서 들어온 문을 돌아보고,

첫 번째 바위굴 나가는 문

첫 번째 바위굴에서 나와 지나온 방향으로 촛대바위와 달마봉

두 번째 바위문

두 번째 바위문에서 나와 지나온 방향 바라보고,

두 번째 바위문은 바닥에서 수직으로 올라오느 바위문

세 번째 바위문

세 번째 바위문을 나오면서,

세 번째 바위문에서 나와 바라본 지나온 방향으로 달마봉

지온 방향의 울산바위 동쪽 끝자락의 바위벽

우측의 바위 정상부

좌측의 바위 정상부

진행방향의 암벽

미시령길과 성인대 그리고 운봉산을 조망하면서 가야 할 길을 찾습니다

지나온 방향으로 달마봉

앙증맞은 바위뿔

우벽과 달마봉 사이 좌측으로 보이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

가야할 길 좌측으로 보이는 바위굴

진행방향 우벽과  조그마하게 보이는 성인대

아찔하게 보이는 바위굴 아래 바닥으로 보이는 올라온 길

오름길 우측의 바위봉 좌측으로 보이는 좌측으로 대명콘도와 우측으로 속초시내

지나온 방향 바위 사이길

옛길이 보이는 능선 정상부에서,

지나온 방향

옛길 방향 내려가는 길

짧게 하강 한번.

짧게 하강을 마치고 내려다 보이는 촉스톤과 옛길

촉스톤을 보면서 두 번째 하강 합니다

지나온 방향

두 번째 하강

두 번째 하강하면 바로 발아래 촉스톤

하강을 마치고,

촉스톤

으라차차~~

폐쇄된 옛길을 따릅니다

저 아래 철계단이 있던 옛길

지나온 방향 으로 보이는 촉스톤

옛길 철계단 끝자락에 있는 통천문

통천문을 지나갑니다

눈발 날리고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 얄굽다

통천문을 지나서 황철봉 방향 바람타고 날아오는 햇살에 반짝이 눈발

누군가의 오래된 흔적에서 가만히 서있기도 버거운 바람을 가슴으로 안는다

동봉의 끝자락 바위 지나온 방향 울산바위의 암봉

서봉 방향

윗전망대 가는길이 보이네요

지나온 방향으로 보이는 암봉과 나무

아랫전망대와 서봉방향 울산바위

모질고 얄궂은  모진바람이여.......

바람으로 전망대 오름은 포기하고 바위 사이고 탈출

바람을 피하여 탈출

 

울산바위 지옥문을 나서니

지옥의 바람이 얼마나 매섭던지

눈발 날리는 지옥바람을 타고 지옥에 다녀온

울산바위 지옥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