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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집성봉) 설 악 산 (집 성 봉) 산행한 날: 2021. 6. . 날씨: 흐리고 비 산행한 곳: 설악산 (집성봉) 산행 구간: 소공원-안락암 - 봉화대 - 집성봉 - 망군대 - 소공원 이른 아침 소공원에서 설악을 바라보았다 웬지 불안한 느낌 그렇지 않아도 오는 길에 빗길을 만나서~ 산봉우리에 언처 있는 운무와 계곡을 덮고 있는 안개로 인해 마음의 갈등 ㅠㅠ 탈출 산행으로 권금성을 바라보며 집성봉를 올랐다. 2021. 7. 1.
설악산(안개위를 걷다) 오늘도 날이~^^ 설악이~! 안개속에 묻혔다. 그래도 들어가 본다. 1 두근거리고 떨리는 발걸음으로 오르던 때가 몇 해전이더라! 이제는 눈을 감고서도 오를 수가 있더라~** 저 건너편에 보이는 만경대에서 별길로~ㅎㅎ 산행 숙제로 남겨 놓고 하얗게 내리는 안개 빗속을 사부작 걸으며 오늘 남겨 놓은 산행 발자국 안개속에 숨겨 놓았지요. 2021. 6. 22.
설악산 (1275봉 북능선 4봉) 설 악 산 ( 1275봉 북능선 4봉) 산행한 날: 2021. 6. . 날씨: 흐리고 안개 산행한 곳: 설악산 (1275봉 북능선 4봉) 산행 구간: 설악골(우골)-1275봉 북능선 6,4봉-설악좌골(범봉골)-노인봉-1275봉-설악골(우골 좌지류)-설악골 1275봉 북능선의 4봉! 4봉과의 첫 인사를 나눈후 1275봉 정상에서 북능선을 내려다보는 멋진 산행이 되기를 꿈꾸었으나~~** 지난 산행 때는 우중 산행으로 추위에 떨고 오늘은 안개속 보이지 않은 길을 찾아 가느라 불안한 발걸음에 떠는 산행이었다 1275봉 정상에 오르지 못하엿지만 설악은 늘 그렇게 아쉬움을 남겨 놓고 돌아오는 산중에 산이다. 2021. 6. 15.
남설악 (만물상) 남 설 악 ( 만 물 상 ) 산행한 날: 2021. 6.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남설악(만물상) 산행 구간: 오색-주전골(용소폭포)-만물상-등선대-주전골-오색 2021. 6. 6.
설악산(칠형제봉능선) 설 악 산 (칠형제봉능선) 산행한 날: 2021. 5. . 날씨: 맑고 가끔비 산행한 곳: 설악산 (칠형제봉능선) 산행 구간: 소공원-비선대-무너미고개-신선대-칠형제봉능선-비선대-소공원 2021. 5. 29.
설악산 (1275봉 동벽) 설 악 산 (1275봉 동벽) 산행한 날: 2021. 5. . 날씨: 비 산행한 곳: 설악산 (1275봉 동벽) 산행 구간: 소공원-비선대-설악골-1275봉 동벽-까치골 최상류지대-노인봉-까치골-설악골-소공원 설악에 들어가는 날이면 비가 온다 주룩주룩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발길을 멈추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멀리 들어가보기나 하자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비를 맞으며 설악 깊은곳으로 들어가 본다. 앞 길을 예상 할 수 없는 험난한 길~ 사태와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고립이라는 무서운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ㅂㅣ에 젖은 토사가 쓸려 내려 오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 ㅊㅓ음으로 장비 하나 덕에 오늘 산행에 안전을 보장 받았고 산행을 마칠 수가 있었다. 위험을 무.. 2021. 5. 27.
남설악(귀떼기청봉) 남 설 악 (귀떼기청봉 우중산행) 산행한 날: 2021. 5. . 날씨: 비바람 산행한 곳: 남설악(귀떼기청봉) 산행 구간: 한계령 - 소승폭포 - 귀떼기청봉 - 한계령 삼거리 - 한계령 설악의 문이 활짝 열리고 설악의 품에 안기려던 날 묘하게도 비가~봄비가 내리네~^^ 오늘도~ 어제도~ 넉넉하고 여유를 부려도 오늘은 남는게 시간^^ 2021. 5. 21.
북설악 (마산봉) 북 설 악 (마 산 봉) 산행한 날: 2021. 5.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북설악 (마산봉) 산행 구간: 흘리마을 - 마산봉 - 병풍바위 - 병풍바위능선 - 물굽이계곡 - 흘리마을 2021. 5. 17.
설악산 (관터골(오목골)) 설악산 (관터골(오목골)) 산행한 날: 2021. 4.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관터골(오목골)) 산행 구간: 오색 관터마을-관터골-설악골-오목골-대청봉-관모능선-관터골-오색 관터마을 초록을 꿈꾸는 설악! ^^ 신록을 위한 아름다운 소리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열정 초록물을 마시러 설악으로 들어간다. 처음 오목골을 올랐을 때도 그랬지 오늘도 그때처럼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ㅎㅎ 대청봉 정상까지 10시간 ~ㅠㅠ 모질게 부는 대청봉의 바람은 치를 떨게 하고~ 관터골로 하산하는 길에서는 오금이 저렸다. 장맛철에 왕복산행으로 다녀갔을 그때의 두려움이 다시금 살아 돌아왔다 오늘 산행에서는 눈과 비를 보는 극한 산행이었지요^^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