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왕 산
산행일자: 2010. 6. 22. 10:00 . 날씨: 옅은안개에 구름 조금
산행한곳: 발왕산
산행구간: 골드라인능선 (휴식및 점심포함 3시간)
누 구 랑: 나랑 창호랑, 대선이형님
용평빌라 콘도를 지나 골드스낵 뒤쪽으로 발왕산 골드등산로 입구가 저앞 숲에서부터 시작 입습니다.
너무나도 정결하게 잘다음어 놓은 골드등산로!
등산로라고 하기보다는 산책로 입니다.
지난 밤사이 내린 비로 숲속의 공기는 너무도 맑고 깨끗함에 생기가 넘처 보이는 목장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갖어 봅니다.
약수터에서 마셔보는 물맛은 시원함에서 느껴지는 짜릿함 일품입니다.
한낮의 더위도 한모금의 약수물맛으로도 잊을법 합니다.
산뜻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는 길!
철쭉오름 쉼터입니다.
철쭉오름 쉼터에서 대선이형님과 함깨 다정한 포즈를 취해 봅니다.
얼굴 덮게를 벗고 찍을걸 ㅎㅎ
발왕산 드레곤피크가 올려다 보이는 여기가 골드 정상 입니다.
골드 정상 리프트 아래에서 1~
골드 정상 리프트 아래에서 2~
신록의 아름다운 골드능선길을 거닐면서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피부에 와닿을때 부드럽고 포근함에서 느껴지는 산뜻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발왕산 정상 드레곤 피크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어제 촉촉하게 내린 비로 인하여 더한층 신선하고 맑아진 숲속의 공기를 마시면서 오르는 길은 힘든줄 모르는 기쁨
그자체 입니다.
발걸음도 가볍고 힘차지요!
어느덧 정상부위가 가까워졌음을 알려주는 오르막길 입니다.
여기서 부터 철죽나무 군락지입니다.
정상부위에 올라오니 곤돌라가 보이는 길아래쪽으로 젊은청년 3명이 갖은애를 쓰며 자전거를 끌고 올라 오고 있습니다.
드레곤피곤에 도착했습니다.
드레곤피크 정상부위에는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드레곤피크 하늘공원에서 대선이 형님
나랑 창호랑
창호!
우리모두 함께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을 가로질러 발왕산 정상으로 가는길입니다.
정상부위에 있는 헬기장에서는 시끌북적 난리가 났습니다.
연세 지긋한 산악회원님들께서 발왕산의 분위기에 고취되어 흥에 젖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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