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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노적봉 - 선녀봉)

by 동교동 2021. 4. 19.

 

( 노적봉 - 선녀봉 )

산행한 날: 2021. 4. . 날씨: 가끔흐리고 강풍

산행한 곳: 설악산 (노적봉 - 선녀봉)

산행 구간: 소통왕골-한시길-노적봉-토왕골-선녀봉-별따(정상부)-은벽길-비룡폭포(상단부)-토왕골

 

올 봄날은 고맙기도 하다.

가끔 내리는 봄비로 인해 산야는 촉촉하여

내마음 부둥켜 안고 설악품에 안겼다.

ㅎㅎ 시샘하는 바람~~~^^

얄미운 저항에 몸서리 처지는 난감함~~**

 

연초록 새순이 나오는 들머리길
초입길에서 뒤돌아본 울산바위
달마봉
첫 오름 바윗길
오름길 우측으로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는 소토왕골
가야 할 피너클 지대
가야 할 길
피너클 지대 지나가는 길
피너클 중간 지대에서 돌아본 길
가야 할 길과 노적봉
지나온 길
가야 할 길과 노적봉
발아래 까마득한 소토왕골
지나온 피너클 지대 오른쪽으로 보이는 울산바위
피너클 지대 바위와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장
피너클 지대 통과후 오름 바윗길
오름 바윗길에서 내려다본 피너클 지대

 

지나온 바윗길과 울산바위
노적봉 오름길에 내려다본 길
한시길 정상부 바위틈의 진달래
한시길 정상부
노적봉 정상에서~^^

 

노적봉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우러르며~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토왕성폭포

 

속살 들여다 보이는 토왕좌골
앞으로 가야 할 선녀봉이 저기~**

 

노적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토왕성 폭포를 안고 내려가는 길

 

얼음이 보이는 토왕성폭포 상단부
토왕좌골의 30미터 폭포와 녹지 않고 남아있는 얼음
노적봉 정상부에서 내려다보는 토왕골
가야 할 길을 다시 염탐하며~
노적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토왕성폭포가 눈길에서 떠나지 않는다
여기서 토왕성폭포는 마지막으로 조망하고 ~
노적봉 정상에서 내려와 토왕골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솜다리봉

 

토왕골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
선녀봉 오름길에 만난 돌을 품고 있는 나무
선녀봉길 1봉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
선녀봉길 1봉에서 2봉 좌측으로 3봉과 선녀봉 그리고 솜다리봉
1봉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
2봉과 3봉 그리고 선녀봉
거센 바람의 저항으로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두럽게 느껴진다
노적봉을 바라보고

 

바람을 안고 2봉에 올라 바라보는 1봉
2봉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2봉 정상부와 3봉 그리고 선녀봉

 

2봉을 지나면서 선바위와 겹처 보이는 솜다리봉
올라가야 할 3봉 오름길 바람의 저항으로 두려움은 커져만 가고~
ㅇㅣ럴 땐 바람아 멈추워다오! 라고 기도라도 ~**

 

바람이 잦아들 때 까지 잠시 기다려보며 풍광에 젖어들어 간다

 

2봉에서 바라보는 1봉과 달마봉
올라가야 할 3봉 밑둥아리에서 오름길 바라보며
3봉 오름길에 내려다보는 2봉과 1봉
3봉 오름길에 뒷모습이 보이는 지점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
솜다리봉과 노적봉
3봉 오름길 중단부에서 정상부 오름길
3봉 정상 안부에서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고
3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의 뒷모습은 각인된 어떤 형상과도 같다
솜다리봉에서 선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노적봉
선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숙자바위
4봉 오름길에 돌아본 노적봉
선녀봉길과 솜다리봉 사이 협곡
4봉 오름길에 솜다리봉과 지나온 길
솜다리봉의 뒷모습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4봉과 5봉 지선 넘어 보이는 속초시내
솜다리봉길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길
솜다리봉길에서 바라보는 솜다리봉 위로 보이는 노적봉
솜다리봉 길에서 작게 내려다보이는 별을따는소년들길
솜다리봉길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
솜다리봉길에서 바라보는 선녀봉길 5봉과 4봉 지나온 길
솜다리봉길에서 토왕성폭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선녀봉 정상 오름길에 돌아본 전경
솜다리봉 정상부와 노적봉
선녀봉 정상에서~^^
선녀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별따 정상부
선녀봉에서 하강
선녀봉에서 하강하여 협곡 사이로 보이는 노적봉
별따 정상부 1
별따 정상부 2
별따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선녀봉
별따 정상부와 선녀봉 그리고 노적봉
등반을 마치고 은벽길 가는길에 만난 진달래꽃
은벽길 ~
ㄷㅏ녀온 길과 작별을 고하고~**
은벽길에서~

 

 

잠시 길을 따르다가~^^

 

은벽길에서 비룡폭포 가는 길 전망대에서~
토왕성폭포를 조망하고,
내려가야 할 방향의 달마봉을 바라본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은벽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출렁다리를 지나면서 설악향기 가득안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산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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