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대리골 - 백암골 )

설 악 산

( 대리골 - 백암골 )

 

산행한 날: 2021. 3.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대리골 - 백암골)

산행 구간: 오색리마을회관-가라피리-대리골-관모능선(1103봉)-백암골-오색리마을회관

 

백색의 기암으로 절경을 이루는 백암골!

8년 전 눈산행으로 찾은 이후

꽃피는 봄 소식을 들으며 다시 찾았다**

 

가라피교

대리골 초입부 우측으로 인공폭포

민가로 이어지는 길목에 쌍폭**

쌍폭 위로 길을 막는 고목

폭포 위에서 돌아본 전경

좌 우골 합수점

작은소를 지나 오르는 암반길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오르는 오름길

사람의 때를 타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골짜기

새봄 소식을 알리는 이름모를 새싹

고도를 높일수록 크고 작은 바위들의 무더기는 산만하고,

가파른 오름길

처음으로 만난 매끈한 암반지대

 

다래 덩굴로 뒤엉킨 골짜기 오름길

낙엽 함정길을 유의하면서 가파른 바위지대를 오른다

앙증 맞은 폭포

삭막한 바위지대

생강나무꽃이 보이는 대리골 최상류 지대

조금만 더 오르면 대리골 발원지가 저기다

 

 

골짜기의 끝을~^^ 시작을 알리는 바위

돌아본 조침령 방향 대간의 봉우리

1103봉에서 분기된 지능선

 

지능선에서 잠시 내림길을 타다가 철판 조각을 품은 소나무를 만났다

지능선 오름길에 아주 오래된 비트 흔적

1103봉 직전의 첫 전망대

관모능선 1341봉 넘어 대청봉이 조망되고~**

조침령 방향 백두대간도 조망하고

점봉산^^

전망대 바위와 멀리 대청봉

두 번째 전망대에서 관모능선의 1103봉 뒤로 화채봉

두 번째 전망대에서~

관모능선 1341봉과 대청봉

관모능선 1103봉과 화채봉

두 번째 전망바위 아래쪽으로 백암골

관모능선 1103봉과 대청봉

1103봉에서 지나온 길

1103봉에서 백암골로 내려가는 너덜겅 지대

지나온 길 돌아보고

백암골 상류지대에 내려왔다

관모능선 1341봉에서 발원된 지류와 만나는 합수점

관모능선 1341봉에서 발원된 백암골의 원골 오름길

호기심으로 오르는 원골 오름길

호기심으로 오르는 원골 오름길은 여기까지

두 번째 만난 지류~ 골짜기의 크기나 물의 흐름도 비슷하여 호기심 발동ㅠㅠ

 

호기심으로 오르는 두 번째 만난 지류

호기심으로 오르는 두 번째 오르는 지류

두 번째 지류 오름길은 폭포가 있는 여기까지

세 번째 만난 지류는 수량도 부족하고 하고 조금 오르다가 돌아가고

 

백암 사이로 흐르는 맑은물

나무 그림자 드리워진 커다란 마당 같은 백암

마당 백암위로 지나온 길

마당 백암 홈 사이로 빨려 나가는 계곡수

백암 사이사이로 흐른 옥수 같은 맑은 물

옥수와 백암

징검다리 건너 듯 백암을 밟고 가는 길

백옥 같은 옥수

백암골 최고의 비경지대 1

백암골 최고의 비경지대 2

백암골 최고의 비경 3

백암골 최고의 비경 4

백암골 최고의 비경 암반지대

백암골 최고의 비경 6

 

백암골 최고의 비경지대 7

 

마을로 이어지는 길 초입부를 지나면서 백암골 산행은 여기까지

 

백암골 최고의 절경이라 할 수 있는 백암폭포를 두고 왔다

 

처음 그 때 처럼**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