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설 악
( 마장터 러셀)
설악에 문이 닫히던 날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폭설
반갑게 맞이하지도 못한 덤덤한 마음이어서~
아무런 기대감 없이 조용히
마장터나 다녀올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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