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 날: 2017. 10.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신선대 )
산행 구간: 비선대-신선대-칠형제봉 능선길-비선대(산행시간 13간30분)
오련폭포 앞에서 좌측으로 별길 우측으로는 만경대 바위 자락을 바라보는 풍경
천당폭포 가는길
천당폭포
천당폭포에서 하류방향 풍경
천당폭포 상류에 있는 폭포
천당폭포 우벽 정상 봉우리에 마음을 담은 돌탑!
천당폭포 우벽 정상부에서... 1
천당폭포 우벽 정상부에서... 2
마음을 담은 돌탑 뒤로 천당길
윗쪽으로 보이는 화채능선 아랫쪽으로 음폭골 좌측으로는 꼬깔봉, 우측으로 천당길
좌측으로는 천당길과 우측으로는 앞으로 가야 할 신선대 지선 자락을 바라보면서,
천당폭포 우벽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만경대
양폭대피소 아랫쪽의 천불동계곡 풍경
아침햇살 드리워지고 있는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음폭골!
멋진 천당길이 한눈에...쭈욱 능선을 따라 오르면 대청봉!
좌로 보이는 천당길과 우로는 신선대 바위자락 가운데 자리잡은 대청봉
천불동계곡 하류 방향 전경
가깝게 다가가 보는 울산바위 우측으로는 작은형제바위와 망군대 정상부
천당길 4봉부터 8봉까지
꼬깔봉과 천당길 ㄱ ㅏ운데 염주폭포 좌벽
만경대도 한눈에..
발아래엔 보이지 않는 천당폭포가...정상에서 바위 아랫쪽으로 내려갑니다.
바위 정상부 아랫쪽으로 내려와서 바라보는 천당길 3봉부터 8봉까지
천당길 1봉과 2봉
조금더 가깝게 다가가 보는 천당길
아랫쪽으로 천당길 1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꼬깔봉 그리고 무명바위
오랫동안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 천당길
오늘 산행으로 올라가야 할 신선대 정상부를 바라보며, 내려왔던 바위를 올라갑니다.
천당폭포 우벽 바위 정상부를 뒤로 하고 올라가는 길에 바라보는 칠형제봉(연봉)이 가장 멋지게 보이는 조망지!(2~6봉)
칠형제봉(연봉) 1봉부터 7봉
좌측으로 크게 보이는 바위는 양폭대피소 뒷편에 있는 바위 정상부와 우측으로는 작은형제바위 그위로 망군대 그리고 울산바위
저봉능선까지 크게 바라보고,
좌측으로 칠형제봉 연봉과 우측으로는 칠형제봉 릿지 7봉 사이로 상봉
만경대와 좌측으로 칠성봉
앞쪽으로 보이는 칠성봉능선과 위쪽의 저봉능선 그리고 좌측으로 망군대
천당폭포 우벽 바위 정상부를 뒤로하고 신선대 정상을 향하는 지선길에서 바라보는 건천골의 폭포!
칠형제봉(연봉)을 가장 가깝게 조망하기 좋은 곳에서 바라보는 칠형제연봉(1~6봉)
다시 울산바위도 바라보고,
작은형제바위와 망군대도 다시 바라보고,
신선대에서 하산길로 내려가야 할 칠형제봉(연봉) 1봉부터 7봉까지 바라보면서 예전에 올랐던 5봉을 다시 오를 수 있을런지...
신선대 정상을 향한 지선길을 오를수록 험하고 가파른 길에서 길을 염탐하면서,
오름길 내내 칠형제 연봉은 시선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신선대 지선 오름길에 만난 새바위
천당폭포 우벽 정상부에서 부터 지선 오름길은 여기까지 신선대 정상을 향하여 우회합니다.
우회하면서 마지막으로 칠형제봉과 다시 만날 짧은 작별을 고하면서 천화대능선의 범봉을 바라봅니다.
우회길에 바라보는 대청봉과 중청 그리고 소청!
우회하는 길
다시 지계곡 정상을 올랐지만 성벽과도 같은 신선대 정상부의 바위자락에 한계점을 보이고,
신선대 바위 정상부 하단부에서 바라보는 화채봉
행여나 길이라도 있을까 했는데 아쉬움에 힘든 긴 숨을 토하며 바라보는 대청봉과 중청 소청!
발길을 어디로 돌려야 할지 망막함에 바라보는 죽음의계곡
신선대 하단부의 바위자락 위로 화채능선
신선대 하단부의 어느 바위자락과 대청봉 그리고 바위 우측 아랫쪽으로 희운각대피소가 보인다.
악전고투 끝에 어느 지선바위에 올랐는데 가야동계곡도 보이고,
드디어 보이는 길에서 대청봉을 바라보며 공룡 옛길을 따릅니다.
신선대 정상 남단 끝자락
신선대 정상 남단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범봉
신선대 정상 남단 끝자락의 최고봉
신선대 정상 북단 끝자락을 바라보며,
신선대 정상 남단 끝자락 바위의 절벽구간인 뒷쪽을 바라보고,
두개의 쌍봉을 이루는 신선대 남단 최고봉
신선대 중단부에서 바라보는 북단방향 전경
신선대 중단부 바위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북단방향 전경
신선대 북단에서 바라보는 남단방향 전경
신선대 북단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1275봉
신선대 북단에서 바라보는 남단방향 전경
신선대 최북단 전경
신선대 북단 측면에서 바라보는 남단 방향 전경
신선대 북단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1275봉
1275봉이 안개에 스멀거리는 모습에서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신선대에서 신선 산행을 마치고 칠형제봉을 만나러 갑니다.
칠형제연봉의 최고봉인 7봉 앞에서...
칠형제연봉 7봉에서 바라보는 범봉 1
칠형제연봉 7봉에서 바라보는 범봉 2
칠형제연봉 7봉에서 바라보는 5,6봉
6봉과 7봉 사이의 사이봉 안부에서...
칠형제연봉 5봉을 다시 올라가려던 마음을 버리고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피카츄바위
거창한 산행 계획으로 칠형제릿지 4봉과 5봉도 염탐하려 하였으나 신선대에서 보낸 시간에 쫒겨 바라만 보고 지나갑니다.
칠형제봉 릿지의 3봉 도깨비바위
도깨비바위에서 2봉으로 가는 멋진 암릉구간
개미핥기를 닮은 바위 앞에 망측한 대나무 사다리!
대나무를 치우다가 그만 빽속에 있던 핸드폰과 디카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고군분투 끝에 구츨에 성공하여 능선에 다시 올랐습니다.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디카가 고마워 칠형제봉 5봉으로 이어지는 지선 넘어로 보이는 만경대를 바라봅니다.
앞이 깜깜하고 망박하기만 했던 추락 사건을 상기하면서 백미폭포도 바라보고,
오랫동안 백미폭포를 바라봅니다.
잦은바위골 우벽의 단풍 1
잦은바위골 우벽의 단풍 2
백미폭포를 눈에도 마음에도 담습니다.
오십미폭포도 바라보고,
그렇게 오랫동안 머물러봅니다.
잦은바위골 하류쪽으로 천화대 능선도 바라보고,
지나온 길 방향의 칠형제봉 3,4,5,6봉 전경
좌측으로는 칠형제봉 릿지 우측으로는 연봉
발아랫쪽으로 바나나바위를 내려다보는 풍경
큰형제바위도 바라보고,
작은형제바위도 바라봅니다.
발 아랫쪽으로는 잦은바위골 좌우골 합수점!
2봉 직전의 조망 좋은 쉼터바위에서 바라보는 2봉
쉼터바위를 지키는 소나무를 바라보면서 감사와 고마움을 새기며 칠형제봉에서 내려갑니다.
고운 단풍 물결에 고난의 산행도 힘든줄도 모르고,
오늘도 이호담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어놓습니다.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둔전골 얼음트래킹) (0) | 2017.12.15 |
---|---|
설악산 (끝청 북능선) (0) | 2017.11.07 |
설악산 (선바위골) (0) | 2017.10.18 |
남설악 칠형제봉 (0) | 2017.08.31 |
설악산(작은형제바위에서 큰형제바위 이어가기 "2") (0) | 2017.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