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 날: 2017. 8. . 날씨;흐리고 차차 맑음
산행한 곳: 남설악(칠형제봉)
산행 구간: 한계령-칠형제봉-1130봉-은비령-한계령(산행시간 7시간10분)
여름이 가는 길목에서...
한동안 멀어져 있던 설악을
오래간만에 찾았다.
오랫동안 한계령을 오르고 내려가면서
가만히 바라만 보았던 칠형제봉을 ...
이른 아침 한적한 한계령을 걸어 내려갑니다.
걸어가면서 바라보는 가야 할 칠형제봉!
전망대릿지 길도 바라보며 길을따릅니다.
칠형제봉 길을 오르다 만난 하늘문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라만 봅니다.
하늘문에서 바라보는 만물상 등선대
1봉 안부 오름길에 내려다보는 흘림골 입구
서북능선 석고당골 방향을 바라보고,
양양방향 우측은 만물상
만물상 지릉과 등선대(우측 마지막 봉)
흘림골 방향 내려다보는 바위
우측으로 올라가야 할 바위길 좌측으로 칠형제봉 정상부의 바위들 칠형제봉 좌측으로 오늘 올라가야 할 정상부인데 가는길이 두려워 저기까지 등반이 가능한지 걱정만 앞섭니다.
우회로가 없는 1봉 안부에서 흘림골 여심폭포 방향 전경을 담고 후들거리는 발걸음을 진정시키며 바위를 오릅니다.
쉽게 오를 수 있게 보이는 1봉 오름길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애를쓰며 올라온 바위길을 내려다봅니다. 1 봉에서 바라보는 만물상 지릉과 등선대 1봉에서 바라보는 3봉
만물상 지릉 하단부의 흘림골을 내려다보면 간이 서늘해집니다. 게 집게발을 닮은 1봉
우측으로 1봉과 2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가운데 2봉과 뒷쪽으로 3봉이 보이는 윗쪽으로 크게 보이는 4봉 위로 머리만 빠꼼이 내밀고 있는 5봉
1봉에서 바라보는 양양 방향 전경
1봉을 넘어가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는지 탈출은 가능한지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혼란스러운 머리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1봉에서 이어지는 2봉 암릉길을 바라보니 두려움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며,
1봉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2봉과 4봉
1봉 정상 바위틈에서 지나온 암릉길과 만물상
1봉에서 바라보는 2봉과 4봉 가장 높은 5봉이 뾰족한 모습을 보이네요.
좌측으로 전망대릿지와 한계령
1봉에서 바라보는 여심폭포 방향 전경
1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만물상 지릉과 지나온 길
1봉과 2봉 사이에 있는 암릉에서...
1봉을 뒤돌아보고,
2봉을 우회하여 가는길에 바라보는 늘 푸르른 소나무와 한계령
3봉 오름길
3봉 안부에서 뒤돌아보고,
3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2봉 지릉과 만물상
3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만물상 지릉과 등선대
3 봉에서 ㅂ ㅏ라보는 4봉과 5봉
3봉에서 뒤돌아보는 2봉과 1봉
3봉에서 바라보는 전망대릿지와 한계령
3봉에서 바라보는 5봉
좌측 3봉 암벽과 우측 5봉 사이로 앞으로 올라가야 할 오늘 산행 최고봉을 바라보고,
3봉에서 바라보는 한계령
3봉에서 바라보는 4봉
4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4봉 오름길은 바라만봅니다.
5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5봉 오름길
5봉에 있는 환상의 비박터!
5 봉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쌍봉
쌍봉에서 바라보는 6봉 암벽 좌측으로 5봉 정상부
쌍봉에서 바라보는 흘림골 상류 방향 전경
7봉에서 이어지는 전망대릿지 정상부 바위와 지붕만 보이는 한계령 휴게소
뒤돌아보는 6봉
쌍봉에서 바라보는 7봉
7봉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방향의 칠형제 암봉들!
7봉에서 바라보는 칠형제 암봉과 만물상
7봉에서 바라보는 등선대
만물상 등선대(오른쪽)
7봉에서 다시 바라보는 칠형제 암봉
7봉 정상 바위 위로 가야 할 길을 바라보며,
속이 들여다 보이는 칠형제봉을 또 다시 들여다봅니다.
가깝게 다가가 보는 칠형제봉 정상부
칠형제봉과 만물상을 바라보며 7봉에서 내려갑니다.
아쉬운 칠형제봉을 뒤로하고 앞으로 가야할 1130봉! 만물상으로 이어지는 분기봉이 저기입니다.
7봉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한계령 휴게소
대간길을 만나고,
많은 로프가 드리워져 있는 바윗길
전망 좋은 바위에서 굽어보는 한계령
가리능선과 귀때기청봉 방향
굽어보는 한계령 휴게소
옆 지릉의 암봉들
1130봉 정상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돌아보는 칠형제봉
1130봉 정상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칠형제봉과 만물상
1130봉 정상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가리봉
1130봉 정상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귀떼기청봉
귀떼기청봉
등선대
만물상 넘어 양양방향
점봉산 방향 대간길 능선
필레가는 은비령
한계령
정상에서 모든 전망을 둘러보고 골짜기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가리봉
이름 없는 무명골
굶고 짧은 멋진 산행을 마치고 은비령을 넘어 한계령으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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