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 날: 2017. 6.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소만물상-망군대 )
산행 구간: 소공원-소만물상-망군대-집선봉-소공원(산행시간 7시간10분)
망군대 첫 산행 이후
남겨 놓았던 소만물상을
멀리 돌아서 오느라 길게 느려 놓은 세월 앞에서 오늘에서야 다시 찾았다.
식은골 초입에서 만난 쌍천의 자동차바위!
들머리길 초입에서 만난 숨겨진 폭포! 작은 옥녀폭포와도 같다.
성벽터도 남겨져 있고,
소만물상 길을 오르다가 처음 만난 암벽!
바위 위에서 가야 할 바위길을 바라보며,
소만물상!
가야 할 바위길과 소만물상!
소만물상 우측으로 천화대
천화대의 왕관봉 희야봉 범봉 그리고 1275봉을 오랫동안 바라봅니다.
세존봉
저항령
울산바위
저항령계곡과 만나는 쌍천 합수점
비선교
세존봉과 1275봉
희야봉과 범봉의 바위군들
저봉능선
소만물상 좌측으로 봉화대
뒤돌아본 길
바위길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바위 오름길에 오랫동안 쉬었다 갑니다.
운무에 뒤덮힌 저항령
울산바위와 우측으로 운봉산
달마봉
지나온 길 다시 돌아보고,
지나온 길과 황철봉
가야 할 길과 소만물상
소만물상
소만물상 우측으로 천화대
소만물상 좌측으로 봉화대
가야 할 길의 암봉과 소만물상
지나온 길과 울산바위
봉화대길 1봉 좌측으로 달마봉
가는 길 보다 지나온 길을 많이도 돌아봅니다.
지나온 길 위로 바라보는 울산바위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면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지나온 길
바위 오름길에 내려다보는 지나온 길
지나온 길 내려다보고,
오름길에 만난 솓은바위 앞에서 바라보는 봉화대 길 1봉과 달마봉
내려다보고,
또 내려다봅니다.
앞은 보지도 않고 오로지 지나온 길만 내려다봅니다.
소만물상 직벽 앞에서 바라보는 저항렬과 황철봉
봉화대 좌측으로 달마봉
삼각대 모양의 삼각바위
울산바위 좌측으로 운무에 덮힌 상봉과 신선봉
앞은 보지도 않고 많이도 뒤돌아봅니다.
다시 바라보는 달마봉
울산바위와 달마봉
소만물상 우측으로 대청봉
불안스러운 바위길에서 가깝게 다가가서 보는 통일대불
가깝게 와닿는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와 망군대
좌측으로 소만물상 직벽과 망군대
소만물상과 망군대 사이로 칠성봉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와 정상
소만물상 정상 직전 오름길에 바라보는 망군대
소만물상 정상 직전에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고,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을 바라보며,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을 오르면 정상!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면서,
소만물상 정상 직전의 바위와 지나온 길
소만물상 정상입니다.
소만물상 정상과 망군대
소만물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직전바위와 지나온 길을 마지막으로 돌아보며,
소만물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봉화대
소만물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속초시내와 청초호
소만물상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통일대불
소만물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운무에 덮힌 상봉과 신선봉
소만물상 정상
소만물상 정상의 알바위와 선바위
소만물상 정상에서 "1"
소만물상 정상에서 "2"
소만물상 정상에서 "3"
소만물상 정상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소만물상 정상의 알바위와 망군대
망군대 오름길에 바라보는 소만물상 "1"
망군대 오름길에 바라보는 소만물상 "2"
망군대 오름길에 바라보는 소만물상과 울산바위
망군대 오름길에 바라보는 소만물상
다시 오른 망군대 정상의 동봉에서 감회가 예전과 같지가 않다.
망군대 동봉에서 바라보는 집성봉
망군대 동봉에서 바라보는 중봉과 서봉
중봉과 서봉
중봉 바위 사이에서 바라보는 소만물상 정상과 울산바위
서봉의 비둘기바위 앞에 예전에 쌓아 놓은 소망탑은 흔적만 남겨져 있다.
망군대 서봉에서 바라보는 중봉과 서봉
서봉에서 바라보는 소만물상
망군대 서봉에서 바라보는 중봉 좌측으로 달마봉
망군대 서봉에서 바라보는 저봉능선 넘어 칠성봉 멀리 화채봉
망군대 서봉에서 바라보는 천화대와 공룡능선
망군대 서봉에서 바라보는 신선대와 만경대 그리고 대청봉
서봉 끝자락에서 돌아보니 의자바위네! 저기에 앉아 망을 보지나 않았을까?
여기서 보면 비둘기 모양!!
망군대를 뒤로하고 집성봉 가는길에 바라보는 봉화대에 오른 사람들!
망군대에서 집성봉 가는 길 "1"
망군대에서 집성봉 가는 길 "2"
신선이 노닐던 집성봉
봉화대와 달마봉을 바라보며,
집성봉 오름 바위길
신선이 노닐던 집성봉 오름길에 돌아보는 망군대 그리고 소만물상은 작기만 하네요.
집성봉 오름길에 돌아보는 망군대와 저항령
집성봉 오름 바위길
집성봉이 가까워질수록 멀어져가는 망군대
집성봉 오름길에 바라보는 칠성봉
지나온 길과 망군대 그리고 소만물상
권금성에 오른 사람들
집성봉
집성봉에서 바라보는 망군대와 소만물상
남겨 놓았던 소만물상을
힘겹게 만났습니다.
망군대에 처음 올랐을 땐
후들 거리는 발걸음이 많이도 놀라웠섰는데,
오늘 다시 찾은 망군대는
익숙해진 발걸음에 놀랐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설악의 명소가 아닌가 쉽습니다.
물치해변의 사랑이 이루워 진다는 인어상!
이제는 바라는 것도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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