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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토왕골의 천둥소리 )

by 동교동 2025. 10. 17.

설 악 산

( 토 왕 골 의  천 둥 소 리 )

 

설악은 지금 오색물결로 곱게 치장하고 있을터,

연일 계속되는 가을비로

발길 닿을 곳이 없다.

단풍 산행은 아쉬움을 남긴채 뒤로하고,

풍부한 수량으로 웅장한 폭포를 연출하고 있을

토왕성폭포를 만나러 가는 폭포 산행

두갈래의 하천을 건너야 하는 ...그래서 쌍천 ㅎㅎㅎ 여기를 건너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비룡폭포 가는길의 출렁다리 풍부한 수량으로 멋진 폭포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토왕골의 육담폭포
비룡폭포.....1
.....2
비룡폭포 상단
비룡폭포 상단의 토왕골
어디를 보아도 폭포 아닌곳이 없다
하얀 포말~! 빗물이 토왕골에 남긴 흔적 단풍과 어울러진 모습 예쁘다
나도 이젠 폭포다 라며 천둥치는 듯 포효하는 토왕골의 폭포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하얀 포말 여기를 건너가야 하는데.....!
건너와서 그 윗쪽의 천둥치는 듯 싶은 폭포
폭포의 물소리는 꿈틀거리며 포효하는 천둥치는 소리가 되어 토왕골을 메아리 친다.
여기는 별따 초입의 작은폭포 정말 우렁차다
폭포 상단과 단풍
토왕좌골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토왕성폭포 최하단부의 떨어지는 물줄기 아주 힘차게 보인다.
한겨울의 빙폭을 보는 듯 싶은 토왕성폭포의 힘찬 물줄기 아쉽게도 1단폭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토왕성폭포 최하단부에서 바라본 토왕좌골과 좌지류
가을비 내리치는 토왕성폭포를 넋이 나간 듯 오래오래 바라본다
토왕성폭포 물줄기와 좌골이 만나는 합수점을 내려다보며, 어찌된 영문인지 토왕성폭포 폭포 소리는 구슬 굴러 가는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파도처럼 요동치는 토폭 최하단부 물줄기와 좌골의 폭포수
떨어지지 않는 눈길 닿는 곳에 마음이 달려가니 내 발걸음은 안달이 난다.
연어처럼 저 폭포를 거슬러 오르고 싶은 충동~ 오~ 어찌 할~꼬~
승천하는 용의 형상 ~^^ 저것이 어찌 폭포수라 할 수 있을까?
폭포의 소리는 고요한데 마음은 폭포수 보다 강하게 요동친다.
우사면으로 올라가보자~!
우사면 오름길에 바라면 토왕좌골의 좌지류
우사면을 오르면서.....**
우사면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토폭 최하단부 폭포수
단풍과 어우러진 토폭 폭포수.....1
.....2
.....3
그 아래 최하단부 토폭 폭포수
우사면에서 치고 내려와 폭포수 아래에서.....^^
그 상단의 폭포수
그 아래의 폭포수
토폭에 매료되어서 인지 묘하게도 폭포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더욱 그렇다 폭포수의 물보라만 크게 보일뿐~**
저 폭포수 물줄기를 따라 우사면으로 더 올라가보고 싶은 충동 가을비는 주룩주룩 한없이 퍼붓고 인는데,
....4
.....5
.....6
아~~ 잠시 넋이라도 나간듯 우사면 오름길은 여기까지
우사면 내림길에 바라본 폭포수
우사면 내림길에 자연스럽게 눈길과 마주친 좌골의 좌지류 폭포수
우사면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토폭 하단부 폭포수.....1
.....2
저~ 아래는 토폭이 좌골과 만나는 합수점
저기 눈길 와닿는 곳까지 갈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토폭을 바라본다
또 그렇게 잠시 넋을 잃고 바라만 보다 감사의 마음을 안고 안녕을 고하자.
토폭 오르는 빗물 흐르는 사면길 마음 조리는 겁나는 길 ㅎㅎㅎ 설치한 안전 로프 회수
토폭에서 내려와보니 그사이 골짜기의 수량이 많이도 불어났다.
안개 자욱한 별따 중단부에 올랐다
별따의 암봉
지척에 있는 솜다리봉은 희미한 자태만 보일뿐이고,
별따 정상부의 바위는 형체만 뚜렷하다
안개속의 솜다리봉은 희미한 형체를 보일뿐 그 당당함을 볼수가 없다
가을비 빗줄기는 여전하고 별따 정상의 바위는 안개속 희마한 형체만 보일뿐이다.
여기는 토왕폭포 조망터인데 저 앞에 무엇이 있는지 조차 감을 잡을 수가 없다
가을비 안개속의 별따에서 다시 정상의 길을 따르자
별따의 암벽과 안녕을 고하고,
별따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 올랐는데 예쁜 단풍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바위 넘어로 보이는 별따 정상의 바위
그 옛날 처음 왔을 때처럼 안개속에 묻혔다
별따 정상과 선녀봉
별따 정상
별따에서 짧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별따 능선상에서 허공다리골로 내려가는 길 흐미 물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앞쪽에 우지류는 더 많은 수량이 보이고,
평소에도 마르지 않는 물줄기를 보이는 허공다리골 우지류 오늘은 폭포수 처럼 흘러내리고 있네요
허공다리골의 계곡수도 많은 수량이 흐르고,
폭포수가 되기 직전의 허공다리골 계곡수
허공다리폭포 최상단의 계곡수
계곡수가 폭포수가 되어 요동치며 떨어지는 물줄기
허공다리폭포 하단의 계곡수도 수량이 풍부하다.
은벽길 가는길에 경원대길의 암벽에도 폭포수가 보이고,
은벽길....**
은벽길 구간에서 비룡폭포 상단으로 가는길에 지나온 방향
비룡폭포 상단으로 내려가는 길
돌아본 길
앞쪽 방향으로 보이는 구름속 노적봉
경원대길과 노적봉 구름속 실루엣
뾰족하게 보이는 바위 윗쪽으로 토폭 전망대가 보이고, 여기서 우틀했어야 했는데 직선으로 내려가면서 넘기 어려운 알바의 시작 ㅋㅋㅋ
평소 없었던 폭포들을 보느라 그만 ㅋㅋㅋ
아~ ~ ~ 우짤고 다시 돌아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완존 고립 수준 여기서 어떻게 탈출할꼬,
작은 지능선상의 암릉을 두 개 넘어와 안도의 숨을 쉬면 바위 사이로 경원대길을 바라보았다. 휴~ 살아 있는 존재감을 느낌에 이 또한 감사 ~꾸벅
살아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발밑 저 ~ 아래 토왕골의 엄청난 수량을 보이는 물줄기 휴~~**
암벽 사이 사이로 보이는 많은 수의 빗줄기가 폭포수로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의 토왕골 상류지대를 바라보며 다시 길을 찾는다.
반가운 길을 만났다
평소에는 물줄기도 보이지 않던 것이 오늘은 대단한 폭포수가 되어 비룡폭포의 담으로 합수하는 물줄기
대단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비룡폭포 오를 때와는 확연히 다른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앞에서 바라본 비룡폭포 물보라로 앞을 가린다.
물보라 치는 비룡폭포.....1
.....2
.....3
여기는 육담폭포의 폭포수 오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대단히 멋진 폭포수
출렁다리 직전에 바라본 새로 생겨난 순간의 폭포
육담폭포의 상단 폭포수와 새로 생겨난 순간의 폭포
물보라 치는 육담폭포와 순간의 폭포
출렁다리 저 건너편 좌측에도 순간의 폭포
육담폭포와 순간의 폭포의 합수.....1
.....2
.....3
우렁찬 육담폭포의 계곡수
출렁다리와 육담폭포
그 아래 폭포처럼 흐르는 계곡수
육담폭포의 계곡수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가을비 폭포 산행은 여기까지.......^^

 

움직임이 없는 곳을 발걸음만 옮기며 풍광을 즐기는 단풍 산행과는 달리

가을비 줄기차게 내리고, 세차게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폭포 산행은 차원이 다른 급난이도의 산행이었다.

흐르는 물줄기의 대상에 따라 적절하게 순간적으로 안전 대응하며 산행해야 하는 기술도 필요하고,

대단하고 무모한 비내리는 토왕골의 폭포 산행에 대하여 큰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