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산 ( 겨울 독주폭포 )
by 동교동
2025. 2. 8.
설 악 산
( 겨 울 독 주 폭 포 )
산행한날: 2025. 2. . 날씨: 맑음
산행한곳: 설악산 ( 독주폭포)
눈이 조금은 아쉬운 요즘의 설악~^^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을 설악의 계곡을 그리며
들어가보자~~!
독주골..... 독주폭포
그~~ 웅장한 독주빙폭을 상상하며......!
조금 깊숙하게 들어와서 바라본 독주골
독주골의 눈길은 참 어설픈 길이다
눈과 얼음의 혼합구간 아직 아이젠 없이 올라가볼만 한 길
ㅋ~ 저런 제대로 얼어 붙지 않고 주저 앉은 백장빙폭
얼어 붙은 좌사면 길을 우회한다.
백장폭포 상단의 독주골 오름길
저~기 천장폭포 .~ 아니 천장빙폭이 보이고,
멋지게 얼어붙은 천장빙폭
천장빙폭을 배경으로....
천장빙폭을 오르기 위한 염탐 요리조리....
천장빙폭 오르는 길은 저기로~**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는 길
천장빙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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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빙폭.....2
천장빙폭 오름길에 내려다보고,
천장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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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빙폭의 고드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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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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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빙폭을 뒤로하고 저기 ~ 만장빙폭 만나러 가는 길
만장폭포 만나러 가는 얼음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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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빙폭 예상과는 달리 빙질 상태가 ~ ~ ~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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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빙폭이다
필요한 장비만 챙겨서 독주빙폭 상단으로 오르는 우회길에 돌아보고,
고난의 우회 오름길 정상 능선의 길이다
많지 않은 눈으로 뒤덮힌 독주빙폭 상단
독주빙폭 상단 상류지대
하강 준비 마음을 추스려 보자.
ㅎㅎㅎ 뱃속에
독주빙폭 1단부 하강하면서,
저기 2단부 하강점으로....^^
독주빙폭 2단부 상단 저기부터 직폭 구간
2단부 하강점에서 안전 확보하고,
독주빙폭 2단부 하강
2단부 하강하면서 최상단부 빙폭을 바라보며,
상단빙폭과 우벽
그 아래 하강하면서 내려다보고,
빙질의 상태가 푸석푸석 하고 매끄럽지 않은 울퉁불퉁한 빙폭이 하강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저 아래 하강 지점을 내려다보며,
독주빙폭 상단부를 올려다보며 비로서 빙폭 하강을 서두른다.
독주빙폭 하강 완료 그러나 ㅎㅎ 어딘가 아쉬운 마음이 왜.....
말번 하강
말번 하강자 확보
말번 하강 완료
ㅎㅎㅎ 한번 더 마지막 하강
하강 완료하고 바라본 독주빙폭
로프 회수
회수 어렵구만....!
독주빙폭과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무사히 하강 완료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고 내려갑니다.
독주빙폭이여 안녕~^^
천장빙폭 상단부로 돌아내려가는 얼음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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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빙폭 상단부에서 하강 준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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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빙폭 하강합니다
천장빙폭 하강하면서 상단부 올려다보고,
천장빙폭 하강 완료
완벽하게 하강하기에는 로프가 모자른 상태
천장빙폭 하강은 여기까지 하단부를 내려다 보았다
하강 완료하고 올려다본 천장빙폭
말번자 안전 하강 확보
말번 하강
천장빙폭에서....**
천장빙폭 하강 종료하고 로프 회수
천장빙폭을 뒤로하고,
마지막 백장폭포를 향하여 내려가는 길
하얀 눈계곡이 얼음계곡도 아니건만
바람소리 들리지 않는다고 독주골의 숨소리는 멎어버려서,
숨죽인 계곡의 정적을 조용히 흔들어 보았다.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설악의 독주골은
홀연히 왔다가는 우리를 잊지만
나의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으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