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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미시령계곡 얼음 트레킹 )

by 동교동 2025. 1. 18.

설 악 산

( 미시령계곡 얼음 트레킹 )

 

산행한 날: 2025.  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미시령계곡 )

미시령 큰바람이 내리치는 미시령계곡으로 ~~

골바람 품고 숨죽인 채로 꽁꽁 얼어붙어 있을

미시령계곡으로 들어가보자~~~^^

낙엽을 품고 얼어 붙은 미시령계곡 초입부의 얼음장
아직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우윳빛 얼음계곡을 올라가 보자
얼음 덧물이 흐른 자국이 불안정하게 보이는 얼음 계곡길
얼음 위로 덧물이 차면서 공기방울을 품고 얼어붙은 겉얼음판은 걸을 때 마다 부숴지는 소리에 작게나마 소스라처 놀라기도 하고,
좁은 바위틈으로 흐르는 골짜기는 뒹구는 낙엽을 많이도 품고 있어 속을 알 수 없는 두려운 낙엽속 얼음길을 걷는다
속을 알 수 없는 우윳빛 얼음길 저~ 위쪽으로는 얼음판이 진공 상태로 보이고 얼어붙지 않은 계곡물이 보이는 저~곳
물이 흐르다가 떨어지는 곳은 분명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터 발걸음 마다 살며시 얼음길을 조심스럽게 걸어 올라가야 한다
바위벽 사이로 굽이처 흐르다가 깊은소를 이루고 있는 이곳도 안전한 얼을길인지 알 수 없는 얼을길 저 윗쪽은 얼음구멍이 보이고,
불안한 얼음길을 지나니 크고 작은 바위를 품고 있는 얼음길을 만났다
또 다른 깊은소 얼음판길을 지나면서 불안한 마음이 콩닦 거리고 있음을 느끼는 얼음길
다소 거칠게 물흐름 자국을 안고 있는 얼음길은 안정적이다
얼어 붙지 않고 바위 위를 흐르는 물 위로 높지 않은 얼음 언덕을 가볍게 오른다
얼어 붙지 않은 계곡길은 좌측 바위를 타고 올라가자



바위를 타고 올라온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빙질 상태가 안정적으로 보이는 얼음길 물이 떨어지는 저~곳도 얼어붙지 않아서 조심스러운 긴장감 있는 발걸음을 옮긴다
물이 떨어지고 깊은소를 이루는 저~곳 역시 얼어 붙지 않아서 올라갈수록 불안한 발걸음은 극에 달한다
지나온 얼음길
불안한 길을 지나고 나면 안정적인 얼음벽이 있는 길을 걷는다
흥겹게 올라가는 얼음길 위로 반가운 얼음벽이 보이고,
안정적이고 멋드러운 얼음길
깊은소를 이루는 얼음길에서~~~** 뒷쪽으로는 불안정한 얼음길이다
반길 깊이는 되어보이는 소를 두두려보며 지나가는 길
불안한 마음 가득 안고 커다란 바위 아래 낙엽 많이 쌓인 바위 밑으로 들어와 보았다
커다란 바위 밑에서 나와 올라가는 얼음길
꼬깔모자를 닮은 커다란 바위를 오름길에 돌아보았다
언뜻 보면 안전하게 보이는 얼음길이지만 저 윗쪽을 보면 여기도 깊은소를 이루는 불안정한 얼음길이다
얼음속은 한길은 되어 보이고 지나가기에는 위험하여 살짝 우회하자
우회하여 올라온 길에서 돌아 보았다
잠시 바위를 자나가야 하는 얼음길은 안정적이다
불안감 모르고 올라가는 얼음길
저 윗쪽으로도 안정적이다
다소 거친듯 얕게 바위 표면 위로 물이 흐르는 얼음길을 돌아보았다
얼음 바닥이 보이는 투명한 얼음길
크고 작은 바위 넘어로 멋진 얼음벽을 만났다
위험 부담 없는 멋진 얼음벽 저 윗쪽으로는 좌로 꺽여 올라가는 빙폭이 보인다
멋진 얼음벽~1
~2
~3
~4
얼음벽에서.....**
얼음벽에서...** 2
빙질의 상태는 거칠지만 오르기 부담 없는 빙폭을 오르자
빙폭 중,상단부
빙폭을 오르면서 지나온 빙벽을 돌아보고,
위험 부담 하나 없는 빙폭을 오르자 ~~1
~~2
~~3
빙폭 상단붕에서 내려다본 얼음벽
빙폭의 최상단부 얼음
빙질의 상태가 가장 좋은 커다란 원형의 얼음판
커다란 원형의 얼음소에서.....** 뒷쪽으로 올라 가기엔 위험한 얼음길이다
크게 우회하여 내려와서 올려다본 얼음길
저~~ 아래 원형의 얼음소
조금더 가깝게 다가가서 바라본 원형의 얼음소.....1
.....2
상류지대로 오르면서 말굽폭포가 가까워질수록 계곡은 얼어 붙지 않았다
얼어붙지 않은 계곡길
돌아본 길
얼어붙지 않은 계곡을 버리고 우회하자
우회하여 내려온 길에서 만난 바위 눈물 얼음벽
바위 눈물 얼음~~1
~~2
~~~3
바위 얼음 눈물벽에서....**
~~4
저기 말굽폭포 흐~~미 저럴수가
얼어 붙지 않은 말굽폭포
말굽폭포에서.....1
.....2

온화한 겨울

한 겨울의 미시령계곡은 아직도

얼어붙지 않은채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