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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설록담 미답사지 산행 )

by 동교동 2024. 11. 12.

설 악 산

( 설 록 담 미 답 사 지 산 행 )

 

산행한 날: 2024.  1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1383릿지 설록담 미답사지 산행 )

산행 구간: 한계령 - 곡백운 - 1383릿지 (2,3,4,5봉) - 곡백운 - 한계령

1383릿지 설록담

미답사지를 찾아서....**

어둠이 가신 곡백운
곡백운의 여명
백운폭포 상단에서....
백운폭포
백운폭포 아랫쪽에 독립적으로 돌출되어 평지 형태를 보이는 곳을 올라와 보았다
백운폭포 방향의 곡백운
1236릿지의 1122봉을 바라보고 길을 찾습니다
어마무시한 대슬랩지대
좌측으로 가야 할 방향의 봉
우측으로 1122봉이 보이고,
슬랩 등반
슬랩지대를 오르면서 가야 할 봉울 탐색해봅니다. 정상부의 돌출된 바위 저기가 ......^^
올라온 슬랩 지대 하단부
우역곡절을 겪으며 슬랩지대를 올라 능선에 올랐다
어떻게 다가올지 모를 가야 할 방향의 봉우리를 탐색하며,
여기는 2봉....그 넘어 1122봉이 보이고 그 위로는 관음봉이 그 뒤로는 용아와 중청봉
우측으로 1122봉과 관음봉 그리고 용아
가야 할 앞쪽으로 보이는 저봉이 3봉이 맞는 것인지
1287 릿지의 칼날능선
옥녀봉이 보이는 용아릉 넘어 만경대 그 위로 아늑하게 보이는 저항봉과 황철봉
앞쪽 가운데 치마바위가 선명하게 보이고 그 위로 용아릉과 공룡능선
저 멀리 중청과 끝청이 보이는 서북능선
가야 할 길 내게 어떻게 다가올지 두려움이 느껴진다
저 아래쪽으로 보이는 봉이 1봉....!
2봉 바위 자락에서.....**
3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4,5봉
가야 할 길 저~ 정사부 흐~~미 길을 찾아보자
칼날능선을 바라보고,
오세암도 바라보고, 첫 하강
3봉에서 첫 하강을 마치고....
4봉 오름길에 지나온길 3봉과 2봉을 돌아보고,
지나온 2봉과 3봉위로 보이는 용아릉과 공룡능선
봉정암 방향으로 좌측으로 멀리 화채봉 우측 높이 중청봉
용아릉과 공룡능선
지나온 길 위로 용아와 공룡
4봉 우회길에 좌벽 위로 보이는 5봉
4봉과 5봉
4봉
4봉 아랫쪽으로 지나온 3봉과 2봉이 그옆으로 1122봉과 용아와 공룡이
약 3년전에 올라온 이후 다시 모자쓴 5봉에 올랐다
5봉에서 설록담으로 가는 길을 바라본다 앞쪽으로 6봉의 위엄이 대단하다.
예전에 쌓아던 돌탑 ** 다시 쌓아진 듯하다
돌탑 위로 설악을 바라본다
5봉에서 내려다본 4,3,2봉 그 위로 용아릉과 공룡능선
황철봉 방향
칼날능선
모자바위 좌측으로 한계령삼거리 방향 서북능선
소청 중청 끝청
가깝게 다가가 본 봉정암
오세암도 가깝게 다가가보고,
칼날능선을 바라보며 5봉에서 길을 찾아 내려간다
1383릿지 5봉에서 내려와 다시 만난 곡백운

 

1383릿지 대슬랩지대를 거슬러 올라 2봉에서 부터 5봉까지 혼산으로 다녀왔다.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한치 앞길을 모르는 길에서는 두려움이 엄습 해왔다.

겸허히 설악에 다가가고 

감사하고 고마움으로 산행 안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