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 날: 2015. 10. 4. 날씨: 맑음
산행한 곳: 덕항산
산행 구간: 예수원(외나무골)-덕항산-골말(환선굴 입구)-자암재-지각산(환선봉)-덕항산-예수원
예수원에서 너무도 쉽게 올라와 버려서 인지 산같이 느껴지지 않는 덕항산!
덕항산에서 댓재 가는 방향으로 쉼터 전에 너와집이 내려다 보이는 대이리군립공원의 주차장!
멀리 삼척시와 동해바다가 희뿌옇게 조망되는 모습을 보면서...
926 철계단을 내려갑니다.
926 철계단 내려가는 길에 귀네미 마을의 고랭지 배추밭과 풍력발전기
환선굴이 있는 내려가야할 방향을 바라보며,
내려가는 길 1
내려가는 길 2
내려가는 길 3
내려가는 길 4
장암목 926계단을 내려와서...
장암목에서 동산고뎅이 내려가는 길
동산고뎅이
동산고뎅이를 지나면서 환선굴이 정면으로 내려다보이네요.
가깝게 당겨서 본 환선굴
내려가는길에 거제에서 오신 산악회에서 이탈하여 개인 산행중인 일부 회원들을 만나고,
내려갔다 올라가야할 방향을 바라보면서 길이 어디에 숨어있을까?
동산고뎅이에서 내려갑니다.
모노레일이 보이는 환선굴과 앞으로 올라가야할 길을 바라보면서,
철계단과 칼날 같은 돌길을 지나서 잠시 흙길을 걸어 내려갑니다.
골말로 내려갑니다
골말에서 환선굴 방향 전경
환선골 모노레일 승강장 앞에서 환선굴 방향을 바라보는 전경
환선굴을 향해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바라보며 길을 따릅니다.
한선굴 올라가는 길
신선교를 지나면,
선녀폭포를 만나는데 하얀 물줄기가 선녀 같네요.
환선굴 오르는 길을 따르다 등산로로 들어갑니다.
등산로 분기점에서 오뎅 라면의 맛있는 즐거움을 만낏하고,
천연동굴을 만나기 직전 전망대에서 오름길 방향 전경
자연이 만들어준 천연자연 동굴 등산로를 만납니다.
천연자연 동굴을 들어가기 진전에 전망대에서 지나온 방향 내려다보고,
올라가야할 방향
올라가야할 방향 우측의 바위봉을 바라보고,
오래간만에 등산을 함께한 지인
다정한 포즈도 함께하고,
천연동굴로 들어갑니다.
천연동굴 전망대에서올라가야할 방향 전경
천연동굴 전망대 안내도
천연동굴 전망대에서 환선봉 방향 암벽과 능선을 바라보고,
가야할 방향을 바라보며,
길을 따릅니다.
제1전망대 안내도
제1전망대에서 지나온 방향 천연동굴이 뾰족하게 보이는 바위 아래에 숨어있는 모습을 뒤돌아보고,
너덜겅 지대가 보이면서 길은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뒤돌아보고,
제2전망대
제2전망대에서 지나온 방향 내려다보고,
환선봉 방향 능선을 우러러봅니다.
환선봉
약수터를 그냥 지나처 가기에는 아쉽겠죠.
약수터! 이보다 좋은 물맛은 세상에 없을듯...
백두대간 능선 자암재에서..
자암재를 뒤로하고 환선봉 가는 능선의 길
환선봉(지각산) 정상
환선봉 정상에서...
환선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귀네미 마을 고랭지 배추밭과 풍력발전기
환선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귀네미 마을의 풍력발전기 우측으로 동해바다와 대이리 군립공원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대이리군립공원의 주차장도 가깝게 내려다 보이고,
삼척의 동양시멘트 공장도 보이네요.
매점 식당과 너와집도 가깝게 내려다 보기도 하면서 덕항산 정상으로 길을 재촉하지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400여 거리에 있는 덕항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분위기가 어두컴컴하고 스산하게 느껴지는 오래된 고성 같은 예수원을 지나가면서 흥겨운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