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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운악산

by 동교동 2015. 10. 31.
운악산

 

무심코 그져 바라만 보며
지나처 다니기만 하였던 운악산!
운악산을 병풍으로 둘러치고 살았던 앳된 시절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옛 친구를 만나러 온듯 앞에 섰다.



눈길 한번 주지 않던 운악산 자연 휴양림 진입로의 운악산 가는길!


호젓한 참나무 숲길!


운악산 정상 오르는 길에서 무지치폭포 가는길


무지치폭포 하단부에서 바라보는 전경



무지치폭포 중단부


무지치폭포 상단부 오르는 길


무지치폭포 상단부


무지치폭포 상단부에서 포천 화현면을 내려다 보고,


가평 봉수리 방향 화현고개가 내려다 보이고,



궁예의 한이 설여 있는 대궐터!


대궐터를 등지고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길


가파른 계단길


계단길에서 잠시 뒤돌아보고.


가파른 계단길은 계속 이어지고..


계단길에서 벗어나면서 조망도 좋습니다.  우측으로 들머리 방향


멀리 일동도 시원스런 조망을 즐기면서 정상을 향하는 오름길은 부드럽습니다.


애기봉 직전의 사라키바위가 보이는 조망바위에서,


사라키바위


애기봉


운악산 서봉 직전에 가평 하판리 방향 전경


운악산 서봉


운악산 서봉에서,


서봉에서 바라보는 가평 상면 봉수리 마을을 내려다 보고.


포천 일동 방향 멀리 이동도 조망되고,


가운데 좌측으로 국망봉과 우측으로 화천의 화악산 앞쪽으로 명지산 그리고 우측으로 연인산도 보이는 멋진 조망


서봉 인근에 있는 면경대


면경대에서 바라보는 동봉


좌측으로 운악산 동봉 정상과 능선길


면경대에서 바라보는 가평 상면 율길리 방향 전경


젊은 시절 추억이 깃들여 있는 봉수리 마을


서파 마을


율길리 포도밭


포천 일동


잠시 과거속에서 추억을 회상하고 동봉을 향하여,


운악산 동봉


운악산 동봉 정상



동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면경대


동봉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에...


하산길에 잠시 현등사 가는길에서 내려다보는 하판리 마을


멀리 가평 현리도 바라보이고,


현리를 가깝게 당겨보고 되돌아갑니다.


화현리 대원사 방향 하산길 이정표


하산길에 바라보는 면경대


면경대 좌측으로 일동과 이동이 조망되고,


봉수리 마을과 서파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위로 수원산


화현 고개길과 하산로 방향 전경


하산길 내내 바라보는 면경대


낙엽을 밟으며 내려가는 길


낙엽으로 인하여 하산길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발걸음은 조심스럽게,


위험하게 내려가는 철계단 길


대원사 뒷편의 골짜기에서


대원사를 지나면서...


눈길 한번 주지 않아서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을

움켜쥐고 있느라 많이도 애틋하여 왔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깊은 만남을 갖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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