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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길골 - 오세암 )

by 동교동 2024. 10. 28.

설 악 산

( 길골 - 오세암 )

 

산행한 날: 2024.  10.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길골 - 오세암 )

산행 구간: 백담사 - 길골 - 남황철봉 - 저항령 - 마등령 - 오세암

 

오래간만에 새롭게 가보는 길

추억 산행으로 길골을 들어가보자

노란단풍 길
수량이 풍부해 보이는 고운 단풍 물든 가을 길골
길골의 작은 폭포
중 상류 지대
작은 와폭
황철봉 오르는 길
오름길 전망대 바위에서 내려다본 저항령계곡
오름길에 향로봉 방향
저 능선은 문바위골의 좌릉이고,
저기는 황철봉 정상
남황철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마등령 방향 멀리 대청봉이 반갑다
구름 아래 속초시내을 내려다보며,
남황철봉에서 저항령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우측으로 가야할 길의 마등봉 그 위로 대청봉을 바라본다
저항봉부터 멀리 대청봉 그리고 화채봉 까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구름띠
남황철봉에서 내려다본 길골
남황철봉에서



다시 ~~~ 저항령
마등봉 오름길 너덜겅지대



저항봉 오름길 너덜겅지대
저항봉 너덜걸 오름길에서 내려다본 저항령계곡 멀리 쌍천까지 올곧게 동해바다로 뻗어내려간 모습이 멋지다
저항봉에 걸처있던 구름띠가 황철봉쪽으로 흘러간 모습을 바라본다






저항봉을 넘어가기 직전에 바라본 걸레봉
마등봉에서 바라본 저항봉
마등봉에서 바라본 대청봉에서 귀떼기청봉까지 서북능선
너덜겅지대 저아래는 곰골
능선상에서 만난 마가목열매
마등봉 가는길에 운무가 잠시 넘실거리는 모습
마등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사이 운무띠는 다시 황철봉 라인에 걸렸다
속초시내도 내려다보며 마등봉으로 가는길은 지루하다
마등봉으로 가기 직전의 암봉을 바라보며 발걸음은 조급해진다
마등봉 오르는 자잘한 너덜겅지대
마등봉 자잘한 너덜겅지대 오름길에 지나온길을 바라본다 우측으로 남황철봉
마등봉 정상
마등봉 정상에서 바라본 신흥사능선상에 걸처있는 운무띠
마등봉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위로 중청과 대청봉
공룡과 범봉 그리고 화채봉
뉘엇뉘엇 넘어가는 해
좌측부터 공룡능선의 1275봉 큰새봉 나한봉 그위로 용아가 보이고 큰날개처럼 보이는 대청봉의 화채라인 중청의 서북라인
대청과 중청의 날개라인 아래에 보이는 공룡의 1275봉과 큰새봉
1275봉 범봉 신선대 그리고 대청봉
지나온길의 걸레봉과 황철봉
마등령에서 오세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조급하다. 내설악 만경대를 바라보며 이미 해는 서산으로 넘어갔고,
저기 데크가 놓여있는 길을 지나면 오세암~^^ 어둠이 내리기 직전에 도착했다
그렇게 오세암의 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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