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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설록담 )

by 동교동 2024. 11. 1.

설 악 산

( 설 록 담 )

 

산행한 날: 2024.  10.     .                 날씨: 맑음

산행 한곳: 설악산 ( 설록담 )

1383봉이 보여주는 유록의 담

 "설록담 "

3년전에 처음으로 이곳을 찾은이후

설록담의 풍광속으로 젖어들어가는 산행으로 다시 찾았다.

설록담의 담길을 따르는 ...........^^

1383릿지의 봉을 바라보며 길을 찾아 오른다
오름길 우측의 벽
오름길 우측의 벽 넘어로 보이는 암봉
능선에 올라 오름길에 돌아본 저 봉은.......백운동에서 오름길 우측의 벽이 저~봉일터......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저 능선은 1287
오름길에 돌아본 저 봉에는 마음으로만 올라가보자
용아릉과 공룡능선



오름길에 돌아본 풍광
멀리 대청봉을 바라보면 설악의 능선은 대청봉에서 흩뿌려졌음을 알 수가 있다
가야 할 길..... 저기 매끄럽게 거대한 등을 보이고 있는 고래등바위의 위용
돌아본 길 그리고 마음만 올려놓은 봉을 바라본다
칼날능선을 품고 있는 1287봉
가야 할 길을 오랫동안 바라본다
발아래 백운동계곡
가야 할 길
첫 하강
하강 직후 돌아본 길
어설프 하강바위
하강후 가야할 길을 바라본다
하강 바위벽 좌측으로 칼날능선 그 위로 보이는 마등봉과 황철봉은 겹처 보이고,
칼날능선을 품고 있는 1287봉
마지막 하강
앞으로 가는길에 돌아본 저 바위봉이 하강한 바위봉이다
지나온 길과 마음만 담은 봉 멀리 용아와 공룡 그리고 화채봉도 보이고,
바윗길에서 가야 할 길을 바라본다
겹겹이 능선 넘어로 보이는 멋진 설악의 봉
1122봉 넘어로 보이는 문어를 닮은 관음봉 그리고 용아와 공룡 그 뒤로 보이는 화채봉
잠시 길을 닮는다



바위 사이로 바윗길을 오르고,
하강한 바위봉과 마음만 올려보낸 봉을 돌아본다
담고 담고 설악을 가슴에 품는다
잠시 쉬어가는 길에.....
쉬어가는 길에 지나온 방향을 오랫동안 바라본다



오름짖도 가능해 보인다는 망상을 갖으며 고래등바위를 바라보며,
하강한 바위봉과 마음만 올라간 모자쓴 봉
무서운 바윗길은 엉덩이 깔고 가는길이 안전
봤다...송이버섯바위
지나온 길과 우벽
지나온 길의 우벽과 1287봉 칼날능선 그리고 용아와 공룡능선, 황철봉



드디어 고래등을 가까이에서 보았다

 

고래등바위 앞쪽으로는 하강 포인트



지나온 길
하강 포인트 앞에서 여기서 하강 하여야 고래등을 탄다
1차 하강후 좌벽과 서북능선
우벽 좌측으로 보이는 칼날능선과 황철봉
1차 하강후 2차 하강하여 고래등바위를 우회한다
고래등바위를 타는건 무모한 등반 하강하여 우회한다
우회하는 길에 짧은 하강
짧은 하강후 고래등바위 우회 오름길
우회하여 능선상에서 바라본 고래등바위 뒷태
또 다른 바윗길을 우회하여 바우 위에 올랐다 고래등바위는 뻬꼼히 보이고,
바윗길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길
설록담 전망바위봉 좌측으로 귀떼기청봉
무난하게 나아가는 길 1
가는 길 ...2
가는길과 전망바위봉
돌아본 길.....1
돌아본 길..... 2




고래등바위와 지나온 길
지나온 길 .....1
지나온 길.....2
가야 할 길
지나온 길 ....3
저 앞쪽에 하강 포인트
하강 준비
말번 하강
지나온 길을 전망바위봉에서 바라본 유록의 담 설록담이다
전망바위봉에서.....**

 



 



전망바위봉에서 바라본 1287봉 넘어로 향로봉
앞으로 가야 할 1383봉이 저기다 그위로 보이는 귀떼기청봉
낮으막하게 내려다보이는 가야 할 길 그리고 1383봉
1383봉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
낮으막하게 보이는 저바위들 그러나 무시하지 못할 어마무시한 바위들이다
썩어가는 슬링줄로 짧게 하강
바위틈을 비집고 나온다
조금은 난해한 바윗길을 내려서고,
1383봉 정상 아래에서 넘어오지 못할 바위들을 우회하여 온 길을 돌아보면 바로 요기 ㅎㅎㅎ 예쁜 촛대바위
1383봉에서 백운동으로 흘러내려간 지릉의 첫 바위
저기를 오르면 1383봉 정상이지만 오르지 않고 바라만 본다
1383봉 지릉의 첫 바위




우뚝 솓아올라 있는 전망바위봉 지나온 길이다
전망바위봉과 유록의 담
1383봉 지능선상에서 지계곡으로 탈출
유록의 담 설록담과 이별을 고하고,
마지막 하강
백운동계곡을 내려가면서 설록담 산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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