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계곡의 소를 마지막으로 못다이룬 산행의 길을 찾아 떠납니다.양폭대피소뒷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암릉오름길에 바라보는 전경 별길 넘어 큰형제방위를 조망하고,저기는 양폭이렸다별길의 선바위와 그 옆에 앙증맞은 주먹바위만경대의 거대한 기둥위로 보이는 화채봉가운데 꼬깔봉오름길 좌측 뒤로 바라보는 천당길만경대와 화채봉비선대 방향으로 울산바위꼬깔봉과 천당길만경대의 지능선 중 별길과 좌측 위로 보이는 칠성봉별길 2봉 넘어 큰형제바위와 칠성봉양폭대피소뒷봉 정상바위 넘어로 보이는 칠형제연봉앞으로 내려가야 할 능선의 길과 천당길 그리고 대청봉정상의 바위 좌측으로 미사일바위와 칠형제연봉의 7봉과 그 능선의 암봉ㅎㅎ 누가 다녀가셨나 하였더니 , 잘 다녀가셨네요.엄지바위 ~ㅎㅎ그래 엄지척 ~! 우측으로 보이는 울산바위엄지척과 그 정상의 바위를 지척에서 마주보며 인사를 나눕니다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미사일바위엄지바위 엄지척~~~ 멋진 모습 고마워~!양폭대피소뒷봉의 능선 끝자락의 바위를 넘어가기에는 조금 까탈스럽고 여기서 내려갑니다좌측으로 보이는 정상의 바위와 그 우측의 바위 무리들바위 사이로 바라보는 꼬깔봉앞으로 가야 할 길과 미사일바위다운 하면서 바라보는 말뚝바위칠형제연봉과 울산바위바위 사이로 보이는 신선대 자락좌측으로 칠형제연봉과 우측으로는 작은형제바위 저봉능선 망군대 사이로 보이는 울산바위지나온 양폭대피소뒷봉 위로 보이는 만경대와 화채봉우측으로 보이는 별길과 큰형제바위 그리고 칠성봉작은형제바위 800봉과 망군대 그리고 저봉능선의 암봉과 빼꼼히 보이는 집선봉칠형제봉의 암봉 넘어로 보이는 울산바위저기를 어떻게 내려왔나 싶은 양폭대피소뒷봉다시 만난 미사일바위미사일바위에서 뚝 떨어여 이어지는 능선의 바위 촛대바위 저기를 가려면 하강~** 저기서 잊지 못할 새생명을 잉태하는 아찔하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운명적 추억을 담습니다.미사일바위에서 하강후 신선대 남봉 정상오름길 중 조망지에서 바라보는 미사일바위
미사일바위 끝자락 능선을 지키는 바위 저기 소나무 가지에 로프를 걸고 마지막 하강미사일바위와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고,미사일바위에서 지나온 길과 하강 포인트양폭대피소뒷봉에서 부터 미사일바위 까지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칠형제연봉칠형제연봉에서 부터 울산바위 망군대와 작은형제바위저것은 용소2폭포 상단부 어제 내린비로 폭포수도 보이고,양폭대피소뒷봉과 만경대 그리고 화채봉건천골 저 아래 천불동이 보이는 곳에 대피소가 아련한 모습으로 내려다보이고,음~ 앞으로 더 올라야 할 바위봉들을 헤아리며 갈길을 염탐하고,정상을 향하여 또 다른 바위 정상을 오르고,그 바위 정상부에서 미사일바위를 지나서 신선대 오름길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화채봉을 바라보며,어느 정도 고도를 높였는가보네요 칠형제연봉 7봉 사이로 범봉이 맞아주고,지나온 길과 미사일바위 그리고 양폭대피소뒷봉칠형제연봉의 능선과 범봉헤아리지 못한 바위봉 정상에서~흐미~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길 결코 만만한 길이 아닌 최악의 고난의 길걷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헤집고 오르는 것이 맞아요 ㅎㅎ오르면 뚝 떨어지고 그리고 또 오르는 모질고도 모진 험난의 길오름길 바위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조망범봉의 또 다른 멋 세존봉이 일체형으로 보여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죠범봉과 칠형제연봉의 7봉하강또 올라야 하는 바위 오름길오우 저기는~^^어떻게 오른다 말인고 고도를 높이고 오르면 오를수록 오름길의 난이도도 높아만 가고,우측으로 바둥바둥 용쓰면서 오르다가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때 탈출도 불가능 흐~~~미~~~오름길 바닥에 주저앉아 넉놓고 1275봉과 범봉을 바라봅니다.궁하면 통하리 ㅎㅎㅎ 드디어 길을 찾았다. 조금만 살이 더 쪘더라면 저 바위틈에 끼어서 옴짝달짝 못할수도 있었을 것저기 문어머리 처럼 보이는 저것이 정상의 바위가 아닐까?신선대 정상을 오를 수 있다는 희망에 지나온 길을 바라봅니다문어머리 처럼 보이던 넘이 저것이렸다. 저봉을 깃점으로 건천골의 좌우봉이 갈라질터~~~~**건천골 좌우골 기준봉에서 바라본 전경만경대도 함염없이 작게만 보이는 지금~범봉 그 좌측으로 1275봉도 조망하고,넌 누구니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벽을 통과하면 신선대 정상 일것 그러나 길을 다시 찾자~~^^건천골 좌우골를 가르는 능선의 새발톱 모양의 바위를 바라보면서 갈을 찾아보자.신선대 정상부의 능선을 따르지 않고 정상 바위 아래 크게 나쁘지 않은 숲길을 가로지르다가 만난 건천골 좌골의 최상단부신선대 남봉 정상의 길을 버리고 숲길에서 드디어 만난 저것은 죽음의계곡의 폭포가 아니더냐?무너미고개에 있는 신선대 전망대가 보이고 대청봉과 중청 소청이 보이는 이곳 제대로 길을 찾았다.신선대 남봉의 바위자락 아래서 바라보는 소청과 중청멋지게 다가오는 저것은 건천골 좌우골을 가르는 기준봉이렸다저 바위봉은 신선대 남봉 끝자락의 암봉일 것이고, 신선대 정상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길을 찾아 내려가는 것에 더큰 의미를 갖자좌측 위로 보이는 저봉이 맞는 것이겠지 건천골 좌우봉 가르는 기준봉이고 최악의 오름길에서 바둥바둥되면 젖먹던 힘까지 썻던 모진봉~!오름길에서 벗어나 내림길에 만난 침봉들멋진 암봉저 아래는 무너미고개 그 위로는 천당길에서 대청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 뒤로 보이는 화채릉무너미고개 쪽으로 이어지는 바위와 침봉지나온 길 정상을 오르지 못하였지만 신선대 남봉멋진넘과 울산바위좌측으로 멋진넘 우측으로 망군대 그리고 울산바위지나온 방향 돌아본길 좌측으로 침봉과 가지 못하는 대간길 그리고 소청 중청멋진 조망터에서 ~그 발 아래 무너미고개로 뚝 떨어지는 발저리는 절벽아래 우뚝 소아오른 침봉들올망조망 조망바위들과 그 넘어 아래 보이는 천당길 그리고 좌측으로 보이는 화채봉지나온 길과 신선대 남봉 정상의 바위 자락조망바위 넘어 지나온 능선 저 길은 악몽의 길조망지 바위와 오름길의 지옥 같은길 함께 멋진 추억으로 새겨보자돌아본 절벽과 소청 중청그 아래 침봉을 담아보고 갈길을 재촉하자.발 아래 홀로 뚝 떨어져 보이는 저봉은 어떻게 내려갈까? 그 위로 보이는 천당길아직 해는 높다 하지만 갈길은 멀다또 다시 만난 조망터 바위해는 자꾸 기울어 가는 모습에 마음은 조급해 지지만 차분히 길을 찾아야 해대청 중청 소청이어느새 천당길이 가까워져 보이는 이곳 천당길의 천당문이 지척으로 가깝다천당길 5봉이렸다거대한 성벽처럼 다가온 천당길 4봉부터 천당문 8봉 까지왜 ~! 자꾸 뒤를 돌아볼까? 시간에 쫒기지 말자내려가는 길 내내 천당길과 함께하는 길오후가 되면서 파란 하늘이 열리고 어제 내린 비로 염려스러운 길이었는데 나를 받아주워서 고맙고 고마워요. 설악이여~^^내림길은 천당길과 함께하는 길만경대와 꼬깔봉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날머리 길을 버리고 탈출하자제법 수량이 있어 보이는 천당폭포오늘 산행으로 두 번째 오른 저것이 양폭대피소뒷봉이라 한다저항령계곡을 바라보니 해는 기울고 황철봉 서산에 드리운 노을을 바라보며 어둠이 내리는 마지막 길을 재촉하면서 새생명 잉태하여 준 고마움에 두손을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