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바위에서 우러러보는 가야 할 봉 일명 양폭대피소뒷봉길을 찾아서 오름길에 돌아본 별길 넘어 큰형제바위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있고,조금더 가깝게 다가가서 바라보는 별길에 산객님들이 보이고,아니 이런곳에 웬 쇠파이프가 ~고도를 높이면서 확연하게 들어나는 만경대의 지선과 별길 그리고 큰형제바위와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오름길에 뒤를 돌아보면 만경대의 거대한 기둥 기세가 힘차다오름길 좌측 뒤로 멀리 보이는 천당길과 꼬깔봉 그 위로 보이는 대청봉간 화채능선오름길 우측으로는 울산바위가 운무속에 춤을 추고 칠형제봉능선이 달갑게 반겨주면서 힘겨운 산행에 힘을 보탠다좌측으로는 칠형제봉의 5봉일까? 우측으로는 작은형제바위 800봉 그 사이로 울산바위고도를 높이니 별길 2봉은 내려다 보이는 넘어로 큰형제바위 그 위로 보이는 칠성봉아 ~이런 별길의 산객님을 찾았는데 숨은그림이 되어버리고,
모질고 힘들고 벅차게 오른 양폭대피소뒷봉 정상 직전의 바위양폭대피소뒷봉 정상 직전에 바라보는 천당길 그 위로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양폭대피소뒷봉은 쌍둥이봉 아우봉 넘어로 보이는 신선대 저기까지 오르는 것이 오늘 산행인데~~~**아우봉 정상부 넘어로 보이는 신선대 남봉 지능선 저기가 하산길이건만~~^^~양폭대피소뒷봉 정상양폭대피소뒷봉의 정상에는 고래한마리가 살아요. 고래등 같은 바위 그 넘어로 보이는 칠형제연봉가장 가깝게 멋지게 바라 볼수 있는 곳 산행내내 칠형제봉연봉은 그림자 처럼 붙어 떠날줄 모르고,양폭대피소뒷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운무속 울산바위양폭대피소뒷봉에서 가야 할 길을 염탐하며 미사일바위 저기를 어떻게 오를까?미사일바위 그 뒤로 신선대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앞으로 가야 할 길인데 몸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 지금~^^큰형제바위 뒤로 보이는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앞쪽으로 작은형제바위 그 뒤로 저봉능선과 망군대가 조망되고,칠형제봉 위로 꼬물되는 운무들천당폭포로 이어지는 신선대 남봉의 지선 저기가 오늘의 하산길인데 너무 허황된 산행계획이었음을 직감하며,양폭대피소뒷봉의 아우봉 정상부와 신선대 남봉 지선 그리고 죽음의계곡 좌능선 우측으로 대청봉양폭대피소뒷봉 정상부에 오늘 산행의 소망을 담아보며 뒤로 보이는 신선대 중봉양폭대피소뒷봉에서 내려가는 길 우측으로 보이는 엄지손가락바위 (엄지척바위)엄지손가락바위(엄지척바위)와 칠형제봉 전경엄지손가락바위(엄지척바위)에 손님이 찾아왔네요^^칠형제연봉의 멋진뷰 여기서 보는 토끼봉의 토끼가 토꼈나보다.마지막으로 엄지손가락바위를 바라보며 거친길을 내려갑니다내려가는 길에 맞아드린 두개의 기둥같은 바위 위로 칠형제연봉 7봉에서 신선대로 이어지는 능선돌아본 양폭대피소뒷봉과 아우봉에서 이어지는 올망조망 작은 바위군을 품은 지선정상에서 이어져 내려가는 바위선쌍둥이봉으로 보이는 양폭대피소뒷봉난해한 길 ~** 바위 사이로 하강 할까? 바위 정상 넘어갈까?하강하기에 앞서 양폭대피소뒷봉을 돌아보고,양폭대피소뒷봉 벽 넘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험하고 높고 높아 보이는 미사일바위 한참을 치고 올라가야 할 길을 염탐하며 하강합니다하강 하면서 맞다닥트린 커다란 말뚝바위산행내내 변치 않는 칠형제연봉을 바라보며 함께한다칠형제봉 위로 보이는 울산바위는 연전히 운무속칠형제봉과 작은형제바위 그리고 망군대 그 사이로 울산바위ㅋㅋ 이제서야 집나간 토끼가 돌아왔네[요좌측으로 오름길 바위와 우측으로 보이는 미사일바위 정상부는 보이지 않고,미사일바위 오름길을 염탐하다지나온 길 양폭대피소뒷봉의 멋드러운 뒷태 우측 뒤로 보이는 만경대의 거대한 기둥 위로 화채봉저 골짜기는 양폭대피소가 있는 건천골~! 만경대의 거대한 기둥에 비해 꼬깔봉은 하염없이 작아보인다양폭대피소뒷봉의 뒷태미사일바위 좌측벽과 신선대 중봉여전히 울산바위는 운무속에 드리워져 있고,볼수록 멋드러운 칠형제연봉을 미사일바위 정상직전에서 바라본다미사일바위 오름길에 돌아본 지나온 길양폭대피소뒷봉을 미사일바위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고,미사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형제연봉커다란 바위 위에 족두리를 얹은 듯한 미사일바위가 손에 잡힐듯 지척에서 바라본다미사일바위 정상부 오름길에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칠형제연봉저 아래는 용소골이 내려다보이고 그 위로는 칠형제연봉 7봉에서 신선대로 이어지는 능선드디어 미사일바위를 만났다그리고 미사일바위 옆에 오늘 산행의 소망을 담았다미사일바위에서 뚝 떨어져 이어져 내려간 바위선 가야 할 길이다미사일바위 아래에서 오랜 휴식을 갖고 작은 소나무에 의자하여 위태롭게 하강하였다하강 후 미사일바위 벽 사이로 보이는 양폭대피소뒷봉을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안녕을 고한다.소나무 가지에 로프를 걸고 하강 완료.여기는 양폭대피소와 용소골을 넘나드는 안부지대, 도저히 산행을 이어갈 수 없다 탈출 어디로 갈까? 양폭으로 가면 쉬울텐데~~~~산행 예상에 없던 용소2폭포를 만나고용소골을 따라 내려가면서 오늘 산행 탈출이다용소1폭포큰형제바위가 보이면 용소골 날머리신발을 두 번씩이나 벗고 내려가면서 용소골을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