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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남설악 (갈직골 - 성골)

by 동교동 2022. 3. 21.

 

남 설 악

(갈직골 - 성골)

 

산행한 날: 2022.  3.   .         날씨: 가끔 흐림

산행한 곳: 남설악 (갈직골 - 성골)

산행 구간: 한계리(민박촌)-갈직촌-갈직골 우골 사이능선-1047봉-서북능선-안산-성골-한계리(민박촌)

 

3월에 내린  춘설이 반갑구나!

하여~^^

설레는 가슴 가득 안고 설악으로 달려가 보았다.

 

민박촌의 우와교를 건너며~**
갈직촌에 있는 석황사
갈직골의 우골~ 좌,우 합수점에서 바라본 좌골
좌 우골을 가르는 지능선 오름길에~
지능선 오름길에 만난 바위
능선의 눈길
모질게도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박달나무
ㅎㅎㅎ 타조머리
1047봉에서~^^
1047봉을 뒤로하고 오르는 눈길
부러진 나무 앞으로 보이는 서북능선
드디어 서북능선에 올랐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눈꽃
솜털 같은 눈꽃
안산 방향으로 가는 서북능선의 눈꽃길을 따라 가는 길
오름길의 눈꽃 봉우리를 넘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지나온 바위봉 좌측으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길
분비나무 눈꽃
털진달래 눈꽃
눈모자 눌러쓴 너는 바위꽃
분비나무 눈꽃과 응봉
서북능선의 눈밭길을 눈폭탄 맞으며 오르는 길
눈과 간밤에 핀 상고대의 조화가 멋진 눈꽃길
서북능선의 눈꽃길
올라가야 할 또 하나의 눈꽃봉 길
눈꽃봉우리 정상에서 지나온 방향 멀리 원통시내
예쁘고 멋진 눈꽃길
가야 할 눈꽃길 안산은 보이지도 않고,
능선의 우회로에서 능선 정상 오름길에~
또 다시 오르 눈쌓인 봉우리에서 가리봉부터 삼형제봉이 보이는 가리능선
지나온 방향 좌측으로 멀리 망대암산이 보이고,
주목나무 눈꽃
드디어 나뭇가지 사이로 안산이 보이네요, 우측으로는 주걱봉
넘어야 할 또 하나나의 눈꼳봉우리
아~ 안산이 손에 잡힐 듯 하지만 갈 길은 멀고 멀어요,
세게의 봉우리로 보이는 삼봉이 분명 치마바위 일지언데~; 그 뒤로 보이는 주걱봉
안산이 보이는 멋진 조망! 저기까지 가려면 좌측으로 보이는 눈꽃봉우리를 넘어야 하는데 가느길은 쉽지 않아요
치마바위와 가리능선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있는 안산을 바라보며 마지막 눈꽃 봉우리로 보이는 봉을 오르지만 저 길엔 하나의 봉이 아니지요,
많이도 가까워진 안산
눈꽃길을 헤집고 가는 길
주목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작은 눈꽃 봉우리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봅니다.
능선에서 조금 벗어난 우회길
눈꽃 터널길
우회로에서 다시 능선의 바위 정상부를 오르는 길에
저 봉우리가 분명 안산 직전의 마지막 봉이지요
숨어 있는 안산은 보이지 않지만 눈꽃 피운 봉우리들은 멋지기만 하네요
안산 직전의 마지막 봉우리 오름길
예쁜 눈꽃들이 반겨주네요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 안산가는 길에 만난 분비나무 눈꽃
눈꽃 핀 안산 직전의 암봉
안산의 눈꽃^^
안산 직전의 암봉 자락의 눈꽃 ~1
~2
~3
안산 직전의 조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안산 직전의 안부 성골 내려가는 길 사이로 보이는 가리봉
안산 오름 길~**
드디어 안산 정상 ^^
안산 정상입니다.
안산 정상부의 상고대
안산 정상부와 가리봉
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치마바위
그 우측 봉 정상부의 눈꽃
안산 정상부와 가리봉
멀리 대청봉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대한민국봉과 우측보이는 가리봉
저~멀리 마산 방향
안산 정상부 바위자락 아래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길 방향
안산 정상부 아랫쪽 절벽에 핀 눈꽃 ~1
~2
~3
안산 정상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짧고 긴 안산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내려가는 길에 만난 상고대
고목나무를 부둥켜 안은 상고대
그 아랫쪽의 다른 상고대
내려가는 길에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치마바위
치마바위와 정상의 봉
지나온 길 방향
협곡으로 보이는 가야 할 성골과 주걱봉이 보이는 가리능선
내려가야 할 성골 정상부~!**
그 우측의 암봉 정상부의 눈꽃을 바라보며 성골로 내려갑니다.
성골 내림길에~ 1
~2
치마바위 자락의 사태지
눈꽃과 가리봉
성골 내림길에 만난 털진달래 눈꽃
성골 내림길에 올려다 본 치마바위
성골 내림길
성골을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고양이바위
고양이바위 정상부
성골 내림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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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힌 성골이지만 여기 성골에도 지축을 흔드는 큰 사태가 있었음을 보여주네요.
휩쓸려 내려온 바위들을 덮고 있는 눈길을 아주 많이 조심스럽게 내려갑니다
커다란 바위를 피하면서 내려가는 길
험하디 험한 지나온 길을 올려다보았어요
한계산성
내림길 우측으로 능선을 넘어가기 위해 한계산성 길을 따르니 능선 정상부 쪽으로도 이어지는 산성 자락
한계산성 능선을 넘어 작은 지계곡 하나를 건너서 만난 산양 보호소
원점으로 돌아가는 국도길을 걸으면서~** 예쁘고 멋진 안산 추억 눈꽃 산행길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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