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큰형제바위 - 숨은별길)

설 악 산

( 숨 은 별 길 )

산행한 날: 2021.  7.   .           날씨: 조금흐림

산행한 곳: 설악산 (큰형제바위 - 숨은별길)

산행 구간: 소공원-큰형제바위-칠선골(좌골)-만경대 숨은별길-칠선골-소공원

 

안개 빗속의 큰형제바위!

그 뒤를 이어 다시 큰형제바위를 찾았지요

거창하게 화채봉까지~~

그러나 내 몸이 내 몸이 아닌지라

큰형제바위 능선에서 탈출하여 별길을 찾아 오르다

놀라운 낭패를 경험합니다~~~^^

 

 

귀면암을 지나서 바라보는 큰형제바위

귀면암 능선의 바위를 지키는 소나무

작은형제바위 800봉

저 높이 신선대

지나온 길 저 멀리 아래 귀면암이 ~^^

첫 바위 오름길에 올라서 오늘은 웬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고도를 높이면서 돌아본 길

오름길에 최고의 큰형제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 돌아보고

아직 작은형제바위 800봉의 눈높이에 이르지는 못하고,

언제나 어디서 보든 우러러보는 범봄 그리고 희야봉

큰형제바위 1,2,3봉

조망하기 좋은 전망바위

저것은 2봉

 

1봉 오름길의 협곡바위

1봉을 지키는 강아지바위

1봉에서 바라본 2봉

2봉 넘어 1275봉 부터 범봉 그리고 칠형제봉

저봉능선 좌측으로 망군대 그리고 울산바위

3봉과 4봉 사이 안부지대 바위에서~

칠선계곡 방향

앞으로 가야 할 별길의 선바위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화채봉을 우러르며~

지나온 길 방향의 바위군들 위로 신선대부터 1275봉

돌아본 1봉의 강아지바위

저봉능선

큰형제바위의 최고봉인 4봉 정상 직전에 바라보는 별길

우측으로 1봉과 3봉의 바위군들

큰형제바위의 최고봉 4봉 정상부

5봉 오름길에 소나무

ㅈㅣ난 산행 때 안녕을 기원했던 돌탑은 흔적도 없고 ㅠㅠㅠ

5봉 오름길에 바라보는 4봉

5봉 정상 오름길에 바라보는 만경대

5봉의 바위군들 위로 만경대와 별길

5봉 정상 직전에 바라보는 4봉

5봉 정상과 4봉 정상부

5봉에서 바라보는 4봉

 

5봉에서 바라보는 칠선골

5봉의 석문을 벗어나면서 능선을 따르지요

칠선골로 이어지는 암봉

만경대와 신선봉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큰형제바위의 4봉

큰형제바위 5봉과 화채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길을 가르는 안부지대

 

오늘 산행 처음부터 몸이 무겁더니 산행 길을 버리고 예전에 없던 칠선좌골 탈출~^^

칠선좌골의 와폭지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칠선좌골 폭포 상단부에서~

칠선좌골 폭포 상단^^ 로프를 묶을 확보점이 없지만~**

약 8m 정도의 칠선좌골 폭포를 무사히 하강하고~

^

칠선골을 내려가면서 다시 만난 큰형제바위의 4봉의 위엄이 대단하다

큰형제바위 4봉과 5봉을 바라보고~ㅠㅠ

별길 오름길에 어린 새끼를 보호하고 있는 산양을 만났어요 산양과 함께 산양처럼 산을 오르다가 어느 바위를 만났어요.

ㄱㅏ야 할 별길은 저 멀리에서 손짖하고 있고 낮선 바위를 만나 올라가 봅니다

윗 쪽 ~ 뷰 하나의 바위가 아닌 끊어진 바위

ㅇㅏ래쪽~뷰 꼭지바위 뒤로 칠선계고 아래쪽 까지 바위능선이 이어지나 꼭지바위 뒤로는 길이 보이지 않더이다

바위 위쪽으로 만경대 정상부의 바위군들이 보이고

별길 2봉이 바로 지척의 거리

별길의 상징 선바위

큰형제바위 얼굴 2봉부터 5봉까지

윗쪽으로는 만경대의 바위군들이 보이고,

 

 

별길 오름길에 길을 잃고 처음 만난 낯선바위를 만났어요

이동 할 수 있는 거리는 제한적이지만

바라보는 조망은 압도적이었지요.

칠선골과 천불동계곡의 새로운 천의 얼굴

그리고

별길과

큰형제바위의 얼굴을

바로 바라 볼 수가 있다는

그곳은 숨은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