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한날: 2019. 8. . 날씨: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토막봉 )
산행 구간: 소공원-비선대-토막골(형제폭포)-토막봉-비선대-소공원
설악을 찾기에는 많이도 늦은 시간
소공원으로 들어가는 차량 행렬의 긴꼬리를 물고 들어가 본다.
토막골에서~^^
형제폭포를 바라보면서 갈길을 찾는다.
목마른 형제폭포
형제폭포 좌벽을 오르다가 바라보는 토막봉
형제폭포 우벽과 토막봉
살짝 드리우는 운무
절벽 오름길에 안전지대에서 뒤돌아본 전경
비로서 절벽에 올라 가야할 길을 염탐한다.
능선에 올라 천화대를 바라보니 운무에 드리워져 있다
공룡도 그렇고~
형제폭포 좌벽을 올라 능선에서 바라보는 전람회길
설악골 하류방향 조망하고
다시 바라보는 천화대
공룡의 1275봉
멀리 숨어 있는 바위하나 찾아보고,
가야할 길의 토막봉을 바라보며,
형제폭포 상단에서 가야할 길을 찾아서~
형제폭포 상단의 지주같은 바위봉의 진모습
형제폭포 상단에서 길을 찾으며 오르는 길에 바라보는 전람회길
형제폭포 상단의 지주같은 바위봉 정상부와 천화대
어디를 봐도 쉽지않아 보이는 절벽지대 길을 찾아 오른다
형제폭포 상단부에서 첫 번째 힘든길을 올라 내려다본 길
빗물처럼 흘러 내리는 땀방울을 씻으며 다시 바라보는 전람회길
형제폭포 상단부의 지주같은 바위 정상부
처음 대면한 어렵고 힘든길을 지나서 앞으로 가는 길
형제폭포 상단부가 살짝 내려다 보이는 모습을 돌아보며 갈길을 재촉한다.
천화대와 1275봉을 돌아보며 가는길은 어려움이 없다
앞으로 가는길의 좌측으로 보이는 세존봉
참으로 묘한 녀석^^
오랫동안 예쁘게 바라본다
길을 찾고~
또 하나의 바위에 올라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멀어져 가는 전람회길
앞으로 가야할 길
앞으로 가는길 보다 돌아보는 길이 멋지다
돌아보면 천화대는 운무속으로 묻혀버렸다
지난번 산행때 만났던 저 바위봉~^^
지난 산행의 추억은 아름다웠고, 오늘 산행은 눈길 닿는 장면마다 멋진 그림 같은 작품을 남겨 놓는다
운무속 천화대의 실루엣을 오랫동안 바라볼 수록 나를 잊어버린다
만만치 않게 보이는 저위상 발걸음 마저 주눅들게 하는 저 봉우리가 토막봉!
세존봉은 어디에서 보아도 알 수 있는 설악의 기준이 되어주는 봉이라 하겠지만 토마봉이라 일컬어지는 저 봉우리는~
앞쪽으로 지난 산행때 올랐던 설악골 우릉과 천화대와 공룡을 다시 또 바라본다
발걸음을 올리는 것마저 잊을 정도로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설악골 우릉 넘어 공룡
천화대를 가슴에 담고,
설악을 품어 본다
지나온 멋진 길
토막봉!
천화대와 공룡
돌아본 길
흐릿한 형제봉과 유선대 그리고 장군봉
만만하게 보이는 오름길
바위에 올라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고,
토막봉 바위길을 오르면서 공룡방향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1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2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3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고,
지나온 길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4
오름길을 찾아서~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5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6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7
오름길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8
오름길
오름길
이어지는 바위길을 오르고 올라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며,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9
바위 오름길에 내려다보고,
바위 오름길에 좌측 바위벽 위로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 세존봉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10
지나온 바위길과 아스라하게 내려다보 이는 전람회길
세존봉
지나온 길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11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토막봉 오름길에 바라본 자욱한 운무위로 설악을 품는다 12
발길 저아래 바위에 숨어 있는 녀석 하나 잡았다 너의 정체는!
토막봉 정상 직전의 바위에서 오랫동안 설악을 품어본다
토막봉 정상 직전에 바라보는 전경
토막봉 정상 직전의 전경
쌍봉으로 보이는 토막봉 정상
토막봉 정상에서 메인 길을 찾아 가는길
토막봉을 뒤로하고 가는 길의 바위길
마등령 가는 길에서 토막봉으로 이어지는 바위를 바라보며,
비선대 방향 길을 따르면서 토막봉 능선 등반은 여기까지 입니다.
비선대 방향 하산길에서 바라보는 저 바위가 토막봉이 맞는 것인지~!
짧고 긴 멋진 산행이었기에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겨 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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