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설악골 우릉)

설악산 ( 설악골 우릉 )

 

산행한 날: 2019. 7.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설악골 우릉)

산행 구간: 소공원-비선대-설악골 우릉-소공원

오고 가는 길이면

눈길을 사로 잡던 그곳~

오늘에서야 발길을 들여 놓았다.

비선대 인근에서 맞이하는 아침해^^

전람회길에서 바라보는 천화대

전람회길에서 바라보는 천화대 2

전람회길에서 바라보는 세존봉과 토막봉

전람회길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길

형제폭포 우벽과 토막봉

가뭄으로 목마른 형제폭포

전람회길을 벗어나면서 돌아본 길

전람회길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첫 번째봉부터 가야 할 길

형제폭포 상단에서 바라보는 전경

형제폭포 상단에서~

형제폭포를 뒤로하고 우릉 오름길에 만난 펜촉을 닮은 바위

 

첫 번째 관문을 오르고,

첫 번째 관문을 올라 두 번째 봉에서 돌아본 길

두 번째 봉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길

가야 할 길의 바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길

석주길을 정면으로 마주보러 가는 길

석주길의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천화대 괴물이 지키는 5봉과 6봉 사선크렉의 7봉 그리고 왕관봉

천화대와 공룡의 노인봉 그리고 1275봉

희야봉 작은범봉 그리고 범봉

가야 할 길

가는 길에 만난 너는 누구니?  낙타!

세존봉의 옆모습

숲으로 드리워져 보이지 않는 길

고도를 높일수록 멀어져 가는 석주길

천화대와 노인봉

또 다른봉에서 바라보는 세존봉

가야 할 길

높이 멀리 가야 할 길

우물있는 봉에서 ...가야 할 길

우물있는 봉에서 ...1275봉

천화대를 한눈에...

발아랜 까마득한 원골이 내려다 보이고,

1275봉과 큰새봉

희야봉 작은범봉 그리고 범봉

지나온 길

뒤 돌아보고,

우물과 앞으로 가야 할 길

앞으로 가야 할 저~ 높은봉과 세존봉

다운하고 돌아본 우물있는 봉

가야 할 짜릿한 피너클지대

앞으로 가다가 만난 묘한 손가락을 닮은 삼지바위

오싹하고 짜릿함을 느끼면서 지나가는 길

피너클 지대를 지나다가 만난 외계인바위

피너클지대를 지나면서 원골방향

피너클 지대를 지나와서 돌아본 길

피너클 지대를 벗어나서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바라보며

피너클 지대의 마지막 걸처진 바위

피너클 지대의 끝자락에 있는 명당터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흔적~~

골짜기 바위 위에는 돌탑도 보이고,

다시 우릉에 올라서 바라보는 천화대와 1275봉

저기 아래가 원골과 우골의 합수점일까?

다시 천화대를 한 눈에 담고,

보면 볼수록 멋진  풍광

1275봉 안부를 지키는 너는 누구니?

작은범봉과 범봉

노인봉

바위를 끼고 돌아본 멋진 풍경

뾰족하고 귀엽게 다듬어진 바위 옆으로 앞으로 가야할 봉을 바라보며,

 

또 다른 걸처진 바위

비석을 닮은 바위와 천화대

원골 발아래 바위군들

근심을 낳는 저 바위봉우리 어찌 오를까? 넘어의 길은 보이지도 않고...

창처럼 뾰족한 바위

달라도 너무도 달라진 세존봉의 얼굴

근심을 잡으로 가는 길

돌아본 창바위

뒤돌아본 길

발아랜 까마득한 천길 낭떠러지

한 마리 새처럼 날아보는 느낌으로 멋진 길

근심을 낳는 바위봉 좌벽과 나한봉

지나온 길과 바위군

발아래는 으시시하게 내러다 보이는 원골

근심을 낳는 바위 좌벽 좌측으로 1275봉과 큰새봉

근심을  낳는 바위 오름길에 천화대 위로 화채능선을 바라보며,

근심을 낳는 바위에  올라 근심을 털어버리기 위해 지나온 길을 내려다봅니다.

근심을 털어내고 바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달마봉 방향 전경

희야봉과 작은범봉 그리고 범봉을 바라보며 근심을 지우니 기쁨으로 충만하지요.

노인봉과 1275봉도 바라보며 .

근심을 잊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천화대

1275봉과 큰새봉

정상의 멋진 바위군들 앞으로 가야할 길이지요.

발아래엔 까마득한 원골을 내려다 보며 가는 길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1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2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3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4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5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6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7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8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9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10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11

앞으로 가야 할 길과 쌍봉으로 보이는  마지막 봉

ET손가락바위

근심을 잡은 바위 정상에서...12

노인봉 위로 대청봉을 바라보며 멋지게 근심을 잡은 바위봉우리에서 벗어납니다.

넘어온 마지막 바위를 돌아보고,

마지막 바위 우측으로 바라보는 천화대와 1275봉

쌍봉 직전 마지막 바위에서...1

쌍봉 직전 마지막 바위에서...2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쌍봉

너무도 다른 세존봉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쌍봉 오름길에 오르다가,

등로를 만났습니다.

오늘은 날카롭고 바늘보다 뾰족한 바위를 많이도 만났네요.하산길에 만난 인두를 닮은 바위

창공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달고 바위 절벽을 걸어보았다.

변해가는

세존봉의 얼굴을 보았고,

친구처럼 반갑게 대해주는 천화대는

감동 그 자체였다.

좋은날에 다시 한번 높은 우정을 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