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설악좌골길의 흔적이 없는 가파른 들머리 초입부우회하여 올라와 돌아본 1봉2봉 오름길 능선상에서 보이는 멋진 풍광 석주길부터 범봉까지여기는 2봉2봉에서.....
2봉에서 바라본 4봉지난 첫 산행 때 쌓은 케른 아직도 온전하게 남아있고,그아래 바위3봉과 4봉3봉에서 바라본 4봉4봉 그뒤로 실루엣으로 보이는 석주길4봉 좌측으로 석주길 그리고 작은범봉4봉과 5봉4봉을 바라보며 3봉에서 내려가는 길지나온 3봉
6봉과 1275봉큰새봉과 나한봉조금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4봉지나온 길 뒤로 보이는 3봉4봉으로 가는길에
5봉 안부4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6,7,8,9봉 그리고 1275봉4봉을 오르는길4봉 정상에서 바라본 1275봉4봉은 두 개의 큰봉으로 우봉, ~좌봉 넘어로 보이는 희야봉 작은범봉 그리고 범봉4봉의 바위4봉에서 바라본 울산바위1275봉4봉에서.....
4봉(좌봉) 우측으로 보이는 희야봉4봉(우봉)의 바위 좌측으로 보이는 세존봉5봉을 오르는길5봉에서
5봉에서 4봉의 좌봉과 희야봉
5봉에서 바라본 4봉의 침봉들5봉에서 내려가면서 보이는 6봉의 벽6봉 정상 직전에6봉의 누운바위....편안하게 누워보자6봉의 정상부 바위6봉의 누운바위 그 아래 5봉과 4봉이 겹처보이는 모습위로 장군봉과 울산바위누운바위 위로 보이는 석주길누운바위에서....
ㅎㅎ 누운바위 ~ 누워보자
5봉과 4봉 그리고 석주길6봉 정상부에서 내려다보고,
6봉 정상에서...6봉에서
6봉에서 하강두 번째 하강
북릉에서 내려와 대협곡 만나서 가는 골짜기대협곡 초입부에서 긴휴식과 함께 맛난 점심 시간
예전길 같지 않은 대협곡 난이도가 높아졋다예전엔 맨손으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환경이 많이 악화되어 그러하지 못하네요
한고비 넘어서서 내려다보고한고비를 넘어 두 번째 고비를 만나러 가는 길
산만하고 어수선한 대협곡 오름길 한걸음씩 올라갑니다
작고 낮으막한 바위턱을 넘어서 후등자 확보쉬운듯 쉽지 않은 오름길
무난하게 올라와서 다음길을 준비한다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오르지 못하는 대협곡 예전엔 이협곡을 나홀로 어떻게 올랐을까?
앞길을 막고 있는 촉스톤 또 저기를 넘어야 한다저 바위를 넘어가기 위한 준비넘어가는 길이 쉽지 않다바위를 넘기 위한 몸부림
그렇게 몰라가 본다바위 위에 올라왔다 어서 올라오셩
무사히 올라와서 또다른 장애를 넘기위한 오름길은 이어지고저기 또 다른 촉스톤저기도 넘어야 하고
오름길 돌아보면 세존봉이 우리를 지켜본다다리를 치켜들고 힘차게 올라가보자
어서 올라오셔요. 지나온 길 돌아보고마지막 후등자 안전하게 올라오고,
어수선하고 산만한 오름길
좌우바윗길은 미끄러워 오르지 못하고 앞에는 굴러떨어질 위기에 있는 길을 통과하기 위한 준비 어떻게....앞을 가로막고 있는 무너질 듯 위태로운 자갈바위길을 넘어보자자칫하면 무너져 굴러떨어질 위태로운 호박돌들을 피하여 조심스럽게 올라가자
드디어 조심스럽게 올라왔다
한 고비를 넘어가면 또 다른 고비를 준비해야 한다저기에도 또 다른 촉스톤또 다시 후등자 끌어올리고
마지막 후등자 확보줄에 의지하며 안전하게 올라오고,그때 그때마다 다른 한고비를 넘어왔다
저기 저 길은 어떨까? 눈에 보이는 길은 쉽게 보이는 저길 일단은 저 윗까지 올라가보자막힘 없이 쉽게 올라가는 길이다 그러나 저~ 상단 오버형이고 쉽지 않다우회길도 있으나 한번 올라가보자. 베낭이 바위에 걸려 거꾸러 메고 힘겹게 올라간다
확보줄에 의해 마지막 후등자 안전하게 끌어올렸다
온 힘을 다해 후등자 끌어올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자 여기가 대협곡 마지막 고비길이다
힘든 여정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다대협곡 상단 마지막 오름길최상단 사태지대 앞에서 지나온 대협곡 길을 돌아본다휩쓸려 내려가고 있는 대협곡 최상단 지대 여기는 반드시 우회하여 올라가야 한다1275봉 동벽이 보이는 북릉9봉에 올랏다1275봉북릉 정상에서.....
그 아래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이는 북릉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짜기가 까치골이다 그 위로 보이는 것이 석주길이고,좌측으로 보이는 노인봉 그 위로 보이는 대청과 중청봉 우측으로 보이는 벽이 1275봉이다북릉 9봉에서 올려다보는 거대한 1275봉 동벽
9봉 정상을 지키는 소나무 가지 사이로 범봉을 바라보며 북릉 9봉에서 내려간다까칠한 까칠골로 내려왔다지나온 북릉의 봉우리를 바라보며 까치골의 폭포 상단에 섰다폭포 상단에서 내려가는 길이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길이다
믿음이 안가는 걸려있는 로프를 잡고 내려가보자올라갈땐 네발로 기어서 어렵지 않게 올라가는 길이지만 내려가는 길은 그와는 다르게 조심스럽고 힘들게 내려가야 한다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까치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