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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노적봉 - 망군대 )

by 동교동 2024. 7. 7.

설 악 산

( 노적봉 - 망군대 )

 

산행한 날: 2024.  7.     .      날씨:  흐리고 비

산행한 곳: 설악산 ( 노적봉 - 망군대 )

산행구간: 소공원 - 한시길 - 노적봉 - 집선봉 - 망군대 - 가는골 - 소공원

장마철에 접어든 설악

한편의 시를 위한 길에서 노적봉을 올라

망군대로 하산하는 설악 우중산행

한시길 초입부 바윗길



국사대폭포도 하얀 물줄기를 보이고.
한시길 오름 바윗길




돌아보고.
두줄로 보이지 않는 두줄폭포
발아래 소토왕골



노적봉이 보이는 한시길
울산바위가 보이는 지나온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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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대폭포가 보이는 봉화대방향
지나온 바윗길




지나온 길 돌아보고
노적봉 우측의 능선은 봄여름가을겨울길



비가내린다 그런데 완존 기겁할~일...저~바위를 잡고 지나왔는데 그곳에 비암이....물지 않아서 고맙다
이제부터 우중산행 저 암봉 함 다녀와보자.
3
노적봉 오름길
토왕성폭포 제법 폭포의 규모가 멋지게 보인다
노적봉 정상
노적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토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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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에서 안전하게 내려오고,
노적봉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에 돌아본 노적봉
참 오래간만에 오르는 길 멋지게 다가오는 토폭과 선녀봉
안락암과 봉화대
능선의 길에서 탈출
탈출하면서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노적봉
우중산행으로 만난 바람부는 집선봉
망군대 가는길
망군대
망군대와 소만물상
망군대 동봉 정상
망군대 동봉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
어느 순간 저항령계곡에 운무가 생기는가 쉽었는데 모진 바람으로 운무는 흩어지고
동봉에서 바라본 봉화대와 집선봉
중봉과 서봉
서봉과 하봉
중봉과 서봉 넘어 저항령계곡에 운무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에서 애만 태운다
중봉과 서봉 사이에서 바라본 소만물상
서봉의 의자바위
서봉에서 바라본 중봉 우측으로 보이는 동봉
여기는 하봉
하봉의 피아노바위



하봉
망군대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가는골

 

함께하면 좋은 산행~^^

우중 산행에서 기겁했다.

바위를 딛고 지나왔는데.....

불과 5cm 앞에 뱀이 똬리를 틀고 있었으니

내 손을 물지 않아 고맙다고 해야할까?

뱀은 공격당하지 않으면 물지 않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