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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저봉길)

by 동교동 2023. 5. 18.

설 악 산

( 저 봉 길 )

 

산행한 날: 2023.    5.        .           날씨: 흐리고 비

산행한 곳: 설악산 (저봉길)

산행 구간: 소공원 - 비선대 - 저봉길 - 집선봉 - 안락암 - 죽순봉길 - 소공원

 

느즉막하게 들어가는 길

천천히 설악으로 들어가보자.

 

저봉길 초입부 올라가는 길
조망이 트이면서 돌아본 장군봉
저봉길 능선 출발점 발아래는 뚝 떨어지는 절벽 아래 비선대가 자리하고~
능선부 출발점에서 바라보는 장군봉
천불동계곡이 한 눈에
천화대능선 1275봉 까지
장군봉 유선대 형제봉 그리고 토막봉
능선 출발점에 있는 선바위
능선 출발점을 지키는 소나무와 장군봉
천불동계곡
오름길 중에 만난 삼각바위
점차 흐릿한 날씨를 보이는 천불동계곡
오름길에 돌아본 장군봉과 능선 끝자락의 바위들
가야할 길과 오른쪽으로 보이는 적십자길 상단부
오름길에 만난 바위
오름 바윗길
좌측의 적십자길 우측으로 보이는 천화대능선
소공원 방향으로 보이는 달마봉
조금씩 멀어져가는 장군봉 저멀리 토막봉 위로 겹처 보이는 세존봉
가운데 멀리 신선대
지나온 길 발아래 비선대 계곡이 살짜기 보이고,
여유로운 오름 바윗길
우측으로 적십자길 우측으로 천화대능선과 멀리 신선대
지나온길 여유로움으로 내려다보고,
이제서야 독립봉으로 보이는 세존봉
천화대와 1275봉
주능선의 암복은 아직도 조금은 아늑하고,
조금씩 멀어져가는 장군봉 어느 곳에서 보나 장군의 기운이 힘차다
바위 위에서 지나온 방향 내려다보고
윗쪽으로 보이는 주능선의 암봉과 적십자길 마지막봉
주능선 가야 할 방향
주능선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의 장군봉 유선대 형제봉 토막봉 그리고 세존봉
주능선에서 멋지게 보이는 망군대와 소만물상
좌측의 망군대와 앞으로 가야 할 저봉능선
적십자길 마지막 보에서 바라본 정봉능선의 암봉 넘어로 보이는 망군대와 저봉능선의 상단부
적십자길 마지막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적십자길 마지막봉에서 바라본 겹겹이 바위 능선 넘어 대청봉이 보이는 천불동계곡 최고 조망
적십자길 마지막 봉에서  바라보는 천상의 화원 천화대능선
저봉능선 가야 할 바윗길
앞으로 가야 할 암봉들
아늑하게 멀어져간 장군봉과 지나온 길
오름 바윗길
오름 바윗길에 바라보는 잦은바위골 방향
망군대의 우측 얼굴
흐릿한 날씨 오름 바윗길
제범 멀리 많이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
오름 바윗길의 바위 자락 좌측으로 망군대의 오른쪽 얼굴
지나온 바윗길
어느 암봉 정상부에서 앞으로 올라가야 할 봉우리를 바라보며
저기 중 상단부에 있을 돼지코를 닮은 구멍바위를 그리며
멀리 대청봉이 구름속에 묻혀 가는 것이 심상치 않은 날씨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망군대 와 집선봉으로 이어지는  선
ㅎㅎㅎ 비가온다 그것도 굵직한 소나기 맞으면서 지나온 암봉을 바라본ㄷ
다행히 구멍바위가 안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어 비도 피하면서 요기를 하고,
비는 그칠줄 모르고 구멍바위에서 오름 바윗길이 비에 젖어 위험 직면에서  극하게 오를 수가 있었다
극한 바위 오름길  발아래 보이지 않는  바윗길과 지나온 길을 비를 맞으며 바라본다
구멍바위에서의 극한 오름길을 극복하고 암봉 정상부에서 지나온 길을 비를 맞으며 바라본다
능선의 끝자락을 지키는 저기 있는 저봉을 바라보며
마지막 직전의 암봉을 오르기 직전에 내리던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저봉 직전의 암봉
마지막 직전의 암봉에서 돌아보고
마지막 직전의 암봉
저봉이 저봉이렷다
저봉 정상에서 돌아본 길
정상에서 바라본 집성봉에서 망군대 까지
저봉에서 바라본 가운데 큰형제바위 대청봉은 안개속에 묻히고
저봉에서 하강
저봉에서 집성봉 가는 길에 바라보는 망군대
저것이 저봉
망군대 라인 넘어 울산바위 비는 오락가락 하고
너는 숙자바위 렷다
가야 할 집선봉과 망군대
집선봉 가는길에 가깝게 다가가 본 망군대
오락가락 하는 비를 맞으며 바라본 집선봉
집선봉 직전의 암봉에서 바라본 망군대
지나온 길 저봉능선 위로 구름속 살짜기 묻힌 공룡능선
집선봉 정상에 오르니 안개속에 묻혔다 보이지 않는 망군대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죽순봉길 정상부에서 바라본 봉화대 그리고 안개속에 묻힌 집선봉
지난번 산행 때 올라왔던 그길 죽순봉을 오늘은 거꾸로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울산바위
마지막 로프 하강
죽순봉 직전의 침봉을 만나고 죽순봉을 지나 내려가는 길

 

구멍바위 직전의 바위 오름길에서 비를 만났다,

 

옷도 

바위도

나뭇잎도

 

흠뻑 비에 젖은 산길을 걷느라 행색은 새앙쥐ㅎㅎㅎ

 

저봉길 구멍바위에서 비 맞은 어려운 길을 극복하면서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가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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