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죽순봉길 - 봄여름가을겨울길)

설 악 산

(죽순봉길 - 노적봉 봄여름가을겨울길)

 

산행한 날: 2023.  5.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죽순봉길 - 노적봉 봄여름가을겨울길)

산행 구간: 소공원 - 죽순봉 - 안락암 - 집선봉 - 두줄폭포 - 노적봉 봄여름가을겨울길 - 노적봉 - 소공원

 

 

죽순봉 만나러 가는 길

죽순봉 안부지대에서 ~ 케이블카 선이 바로 머리위로

죽순봉

토왕골 하류지대와 쌍천 그리고 달마능선

발아래 ~ 소공원

죽순봉 오름길에 보이는 울산바위

오름길 정상부

우회하여 지나온 바위봉

지나온 바윗길 위로 보이는 울산바위와 달마봉

활짝 만개한 솜다리

정상부의 바위봉과 케이블카 상부정류장

지나온 길과 울산바위

정상부 오름길에 바라본 노적봉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저긴데 긴장감이 엄습헤오면서 과연 오를수나 있을까?  자유 등반으로~

지나온 길과 소공원 저 아래 보이는 죽순봉

오름길에 보이는 울산바위와 달마봉

정상부 직전에 바라보는 봉화대

정상부의 암봉과 울산바위

정상부 암봉과 봉화대 그리고 집선봉

첫 케이블카 내려가는 것을 바라보며 안락암으로 갑니다

첫 운행 중인 케이블카

안락암에서~

물의 흔적이 비약한 국사대폭포 최상단부

능선 오름길에 내려다 보이는 안락암과 울산바위

능선 오름길의 최고봉 저 넘어에 두줄폭포 암장이 있을터

기괴한 모양의 바위

노적봉 ㅎㅎ 저기 보이는 봄여름가을겨울길 염탐하면서 살떨리네

토왕성폭포 상단부가 보이고

케이블카 상부정류장과 울산바위

노적봉과 멀리 물치해변 바닷가 조망

아직까지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봉화대

오름바윗길

코뿔소 뿔을 닮은 바위와 상부정류장 그리고 울산바위

바위 오름길에 돌아본 봉화대

노적봉 앞으로 오름길을 염탐해 보지만 그저 두려움만 커지네

지나온 길 돌아보고

기괴한 바위 정상부의 머리

봉우리 정상부 오름길에 돌아본 길 상부정류장과 안락암

봉화대와 울산바위

지나온 길위로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안락암과 상부정류장

정상부에서 ~ 녹색의 푸르름으로 어여쁜 저것은 숙자바위

여기는 두줄폭 암장 정상부

숙자바위와 함께보이는 능선

저기 보이는 집선봉과 암벽

발아래 보이는 두줄폭포

정상부 암봉을 뒤로하고 바라보는 안락암 그리고 달마봉

숙자바위 그리고 빼꼼히 보이는 토왕성폭포 상단부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하는 봉화대의 사람들

오름길에 돌아본 암봉

암벽을 따라 오르는 바위길

제법 많아진 봉화대의 사람들

지나온 바위 암벽길

봉화대와 울산바위

여기는 권금성

집선봉 정상에서 만난 사람들

망군대로 떠나는 사람들

공룡능선의 봄의 향연

망군대

집선봉과 안녕을 고하고,

지나온 암벽 길

두줄폭포~ ㅎㅎ 한줄폭이네

소토왕 암장이 보이는 곳에서~

소토왕암장이 보이는 좌측으로 빼꼼히 머리는 내밀고 있는 죽순봉

숨은 폭포 찾기 국사대폭포는 어디에

한편의시길이 보이고 바위 암봉 사이로 보이는 울산바위

여기는 노적봉 봄여름가을겨울길

초입부를 지나서 아직 무난해 보이는 길이지만 저기 보이는 중단부 우선 저기 까지는 가보자

어려움 없이 오르는 길이지만 만만하지는 않다. 고개를 높이 처들어야 보이는 저 중단부 저기가

안락암이 보이는 국사대폭포와 두줄폭 암장 구간의 암벽 능선의 길 저기를 지나왔지

한편의 시길과 눈높이를 맞추고

고도를 높이면서 오름길의 바위 각도도 높아지지만 후덜 거리는 발걸음 지정하자

휴~ 나를 지켜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로지 나의 의지뿐 ~~ 믿음은 오직 그분뿐이다

바위문을 만났다 마음을 다시 강하게 추스려보자

반대편으로 보이는 저기는 작은 창문 두개

지나온 바윗길을 내려다보았다. 여기 까지는 어려움 없이 오름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지만

여기가 문제다 고도감만 없다면 자유등반의 어려움이 없을것 처럼 보이지만 착시에 혼돈하지 말자

좌벽으로 보이는 작은 바위창문을 바라본다

그리고 멀리 울산바위를 목놓아 불러본다. 여기서 하산 할~ ?

지나온 길은 말이 없다

지나온 저 길도 그렇다

직벽에 가까운 이 길 !~ ! ~!

안전이 최고다 가자 집으로 하강

또 하강

세 번째 로프를 걸고 가자

결국 저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번의 하강으로 목놓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극복 할 수 없었던 저 곳을 올랐다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피아노바위

좌측으로 어렵지 않게 우회하면 보이는 노적봉 정상이 저기다 . 그러나 난관은 그게 끝이 아니다

토왕성폭포 상단부가 보이고,

노적봉 하산길 넘어로 보이는 토왕성폭포 상단부

노적봉 암벽과 울산바위

마지막 고난의 길 저기를 통과하면 광명의 길이 보일지어다

드디어 두 번재 고난의 길을 통과하여 오른 길에서 내려다 보았다

노적봉 정상이 바로 저기

ㅎㅎ 너는 벌떡바위 홀로 외롭지도 않더냐?

정상까지 무난하게 오르는 길

정상 오르는 길에 우측 조망

등반 하강을 반복하다 오른 노적봉 정상

앙증맞은 노적봉 정상을 알리는 정상석 누군가의 정성이 고맙다

노적봉 정상에서~

물의 흐름만 겨우 연명하고 있는 토왕성폭포

솜다리봉과 토왕성폭포

노적봉 하산길에 만난 진달래

지나가야 할 노적봉 북능선의 암봉

반가운 새바위

참 오래간만에 만나 새바위

죽순봉과 지나온 암벽의 능선길을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찾아 내려가자

저기 저 아래 암봉이 보이는 저 곳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 내려온 길도 산짐승 길뿐 쉽지 않은 길이더라 거기서 만난 위태롭게 서있는 너는 흔들바위가 아니더냐

 

오늘 산을 오르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맞췄다.

 

그 전날 아는 지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는데 

꼬옥 꼬옥 산행 초입부에서 인사를 하고 가라고,

 

그래서 일까?

무난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