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설악산 ( 토막봉 - 형제폭포 )

by 동교동 2022. 7. 19.

설 악 산

( 토막봉 - 형제폭포 )

 

산행한 날: 2022.   7.   .       날씨: 흐리고 안개

산행한 곳: 설악산 ( 토막봉 - 형제폭포 )

산행 구간: 소공원 - 비선대- 토막봉 - 형제폭포 - 비선대 - 소공원

 

늦으막 하게 찾은 설악 소공원!

주차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설악을 찾아 오랜 기다림 끝에 주차를 하고

설악을 들어간다.

 

뚜벅이로는 가지 않는 길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저봉능선의 암봉과 큰형제바위들 암봉군
장군봉**
장군봉 어느 수준 까지는 오를 듯 하다는 경솔한 생각을 하면서~^^
넌~^^ 장군봉 지킴이 ㅎㅎ
아하 ~통행세를~~
마등령 가는길에서 토막봉 가는길을 찾습니다
토막봉 직전의 암릉길
범봉과 1275봉 멀리 대청봉을 바라보며,
쌍봉으로 보이는 토막봉 정상부를 바라보며 앞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토막봉과 화채봉 방향 구름이 피날레 치는 모습이 멋들어 보인다
뿌연 안개속의 범봉과 대청봉
토막봉 만나러 가는 길
넌! 또 누구니~   토막봉 지킴이라고~
토막봉 정상부에서 내려가야 할 길 ,저~ 아래 전람회길은 안개속에 묻혀 있고,
토막봉 정상부에서 내려와 안개속에 묻혀 버린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바위와 소나무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 길
지나온 길 토막봉을 바라보고,
안개속 암릉길을 내려가는 멋드러운  길
조금 헌난한 길에서~
안전하게 로프 하강
살포시 짙은 안개속에 묻히는 듯 싶은 지나온 길
지나온 그 길을 바라본다.
짧게 로프 하강
주변은 온통 안개속에 묻혀 버리고, 오직 길만 찾아 내려가는 길
앗! 너는 토끼봉 형상 바위
다행스럽게도 안개는 길은 삼키지 않았다.
희뿌옇게 보이는 능선의 암봉 가까운 곳에 형제폭포가 있음을 암시해 주고 토막골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정확하게 끼어 놓은 퍼즐바위

 

안개로 인하여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여기는 형제폭포 상단 부근이렸다
하나 둘 우물이 있는 바위
우물과  형제폭포 상단의 바위
작고 멋진 바위
자기만 바라봐 달라는 투정 많은 바위  ! , 안개로 인해 주변 풍광은 전혀 볼 수가 없고,
저~ 아래가 형제폭포 상단이렸다.
형제폭포 상단! ~1
형제폭포 상단! ~2
형제폭포 상단! ~3
형제폭포 상단! ~4
형제폭포 상단! ~5
저기에 자일을 걸고 폭포 하강하여야 하는데 ~
형제폭포 상단에서~ 1
형제폭포 상단에서 ~2
형제폭포 하강 중 중단부에서 바라본 우벽
토막골 하류 방향 조망
저기는 전람회길
형제폭포 하강 중 중단부에서 상단부를 올려다 본 폭포 ~1
형제폭포 하강 중 중단부에서 상단부를 올려다 본 폭포 ~ 2
형제폭포 하강 중 중단부에서 상단부를 올려다 본 폭포 ~ 3
저~ 아래 폭포 2단부와 소가 보이고,
저 아래 2단부 소와 하단부
중단부 폭푸수
형제폭포 우벽
좌벽과 전람회길 바위 정상부
형제폭포 우측의 암봉
형제폭포 중단부에서 올려다 본 상단부 1
2
3
하단부
상단부
형제봉과 유선대 그리고 장군봉
형제폭포수 1
형제폭포수 2
형제폭포수 3
형제폭포수 4
형제폭포 하강 완료
형제폭포 2단에서 폭포수와 소
형제폭포 하강을 완료하고 하단부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토막골 무명폭

 

토막봉에서 내려와 형제폭포를 만나는 산행

형제폭포 하강

희뿌연 안개속에서 하강하기엔 불안이 엄습했지만,

마침 피날레를 연출해 주는 안개

안전하고 멋지게 폭포수를 맞으며 형제폭포 하강을 완료하였다.

감사의 마음으로 두손을 모은다.^^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온정대폭포)  (0) 2022.08.16
설악산 ( 응당폭포 - 실폭포 )  (0) 2022.07.31
설악산 ( 망군대 - 두줄폭포 )  (0) 2022.07.07
설악산 (선녀봉 길 - 허공다리폭포)  (0) 2022.06.21
설악산(형제봉 길)  (0)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