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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귀떼기청봉 털진달래 )

by 동교동 2022. 5. 17.

 

 

 

설 악 산

( 귀떼기청봉 털진달래 )

 

 

산행한 날: 2022. 5.  .       날씨: 맑은 후 흐림

산행한 곳: 설악산 (귀떼기청봉)

산행 구간: 한계령 - 소승폭포 - 상투바위(1148봉) - 짝퉁 상투바위골 - 귀떼기청봉 - 한계령

 

설악의 문이 열리는 첫 날~**

귀떼기청봉을 찾았다.

 

 

한계령에서 내려가는 길
희미한 물줄기를 보이는 소승폭포
소승폭포에서 1332봉 능선을 찾아 가는 길에 만난 지계곡이 셋,넷~ 갈길이 험하여 소승골로 탈출
소승골 초입부
짝퉁 상투바위골에서 상투바위(1148봉)을 찾아 가는 길의 첫 바윗길
우측의 바위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오른 뾰족한 바위를 올려보며,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에 멀리 점봉산
우회하여 오른 바위 정상부 조망터에서 ~ 장수대 방향
가리봉 방향
가리봉과 멀리 원통
오름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1332봉과 능선
조망터 바위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다 우역곡절 끝에 오른 바위길에서 내려다본 길 흐미~~~
그 정상부 바위에 올랐다.
저것은~ 상투바위 ~!!! 정상의 바위 1148봉 이다
상투바위 정상 직전의 바위에서 장수대 방향
1332봉도 바라보고,
거침없이 시원하게 보이는 가리봉
1332봉 능선 끝자락에 한계령과 만물상
좌측의 바위가 상투바위 정상부의 바위이고 오른쪽은 그 직전의 바위
상투바위의 상징 상투를 닮긴 닮았나~!
상투바위 정상부에는 다섯 개의 바위봉이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세번째 바위를 지나서 만난 상투바위 상징 정상부를 올려다 보면서,
상투바위 정상부의 지나온 바윗길 오른쪽 바위는 올랐섯고~<
상투바위 정상부의 바위를 끼고 돌아서 바라보는 상투바위 길의 암봉 그 위로 상투바위골의 우골이 보인다
상투바위길 7봉 위로 보이는 귀떼기청봉
상투바위 정상부의 오형제봉의 끝자락에 있는 마지막 봉
그 아랫쪽엔 2봉과 3봉을 내려다 보면서 길을 찾는다. 여기서 탈출 아니면 바윗길을 따를까?
7봉 위로 보이는 귀떼기청봉이 오늘 산행의 정상 오름길이지만 그보다 털진달래와 만남이 아닌가?
7봉 정상부와 너덜겅 그리고 귀떼기청봉 정상부의 털진달래의 분홍색이 현혹스럽다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짝퉁상투바위골 저 아래로 탈출이다
2봉과 3봉을 지나서 탈출 할 생각이었지만 상투바위에서 탈출^^
상투바위에서 탈출 직전 삼지바위길을 잠시 바라보며,
상투바위에서 탈출!
마지막 하강으로 탈출 완료
짝퉁 상투바위골에서 하강하여 내려온 상투바위를 바라보며,
처참하게 부숴지고 있는 짝퉁상투바위골 오름길
짝퉁 상투바위골의 제일 비경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짝퉁 상투바위골의 제일 비경지를 벗어나면서 바라보는 상투바위 길의 암봉들
사태는 살아서 꿈틀 거리고 있다
사태의 끝자락인 듯 했는데~
삭막한 사태골을 지나는 길에 만난 정겨운 바위 넌 누구를 닮았을꼬~?
돌아본 상투바위와 가리봉
또 다시 이어지는 사태지
사태의 끝자락에서 ~
귀떼기청봉 까지 이어지는 너덜겅 지대 오름길이다
상투바위길 7봉 자락과 상투바위 그위로 보이는 가리봉을 바라보며 멀고 높은 귀떼기청봉&nbsp; 너덜겅길 오름길의 시작이다
짝퉁 상투바위골에서 너덜겅 오름길 우측 너덜겅 지대
크지 않은 너덜겅 지대 오름길
저기 위로 보이는 곳이 귀떼기청봉 정상이다
오르고 오르는 너덜겅 지대 갈
좌측으로 상투바위길 7봉 위로 보이는 능선 예전에는 저기로 올랐섰지~!
지나온 길과 이제는 상투바위가 아늑하고 가리봉도 조금은 멀어져 간다
털진달래가 보이는 길에서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1332봉
때가 늦은 듯 싶은 털진달래 군집 앞에서
구름아래 털진달래와 능선의 끝자락이 아직도 아늑히 멀다
제법 많이도 올라온 듯 싶은 너덜겅 지대에서 숨을 고르며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상투바위길 7봉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귀떼기청봉 오름길은 멀고 높기만 하다
털진달래 군집이 바로 앞이고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바람소리에 귓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너덜겅 오름길 우측 사면의 능선도
좌측 사면의 능선에 하늘선을 긋는다
정상 능선에도 하늘선을 그어보자.
분홍색의 털진달래 예쁜 모습 보여주워서 고맙다
털진달래와 귀떼기청봉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정겹다 털진달래가 주는 산에서 찾는 행복이 아닐까 싶다
털진달래와 1332봉
멀리 보이는 점봉산과 털진달래
이제는 마지막 너덜겅 지대 오름길
1332봉 방향 털진달래
귀떼기청봉 정상부의 털진달래
지나온 털진달래 길&nbsp; 좌측으로는 1332봉 우측으로는 상투바위
지나온 길의 털진달래와 상투바위
귀떼기청봉 정상은&nbsp; 저기
오고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털진달래와 함께하는 귀떼기청봉 정상
정상에서 대승령 방향의 털진달래를 보려 하였으나 바람의 세기도 더하고 반대 방향만 하지 못하다
귀떼기청봉 정상부에서 대승령 방향 털진달래와 함께하는 시간은 여기까지 이다.
마음은 능선을 따라 대승령 까지 다녀왔다
봄가뭄 탓일까? 아니면 바람탓일까? 어딘가 털진달래의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다.
바위 사이에 핀 털진달래의 고운 자태에 마음을 심는다
귀떼기청봉 정상석에서 내려다 보는 상투바위
귀떼기청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털진달래와 1332봉
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상투바위길 7봉으로 이어지려나~!
지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이제는 목타는 바람을 맞으며 고운 털진달래 꽃을 피운 너의 자태에서 기쁨을 찾는다
귀떼기청봉 정상부의 털진달래와 오랜시간은 여기까지 마음은 등 뒤에 달고 가야 할 길을 따른다
귀떼기청봉 정상 방향의 털진달래
올라왔던 길 방향의 털진달래와 상투바위 그 위로 가리봉
돌아본 귀떼기청봉의 털진달래
더 멀어져간 귀떼기청봉과 털진달래
내려가는 길의 털진달래
너덜겅 바위 사이의 털진달래
털진달래와&nbsp; 함께 가는 길
돌아본 길
귀떼기청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는 끝자락에서~!
가장 예쁘고 고운 털진달래 군집이 여기
곳곳에서 털진달래와 함께하는 사람들
흐드러지게 예쁘게 핀 털진달래 군집
지나온 방향의 털진달래
고도를 낮추면서 내려가는 길의 털진달래는 애절하게 애처롭다
마지막으로 돌아보는 털진달래
귀떼기청봉을 마지막으로 돌아보고 마음엔 화사한 털진달래 한가득 안고 돌아가는 길
너는 다람쥐^^ 반갑구나~^^
한계령으로 내려가는 길에 숨어 있다 딱 걸린 너는 누구니~!!!!!
한계령^^&nbsp; 털진달래 산행은 여기에서 발길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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