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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관음봉)

by 동교동 2021. 10. 13.

설 악 산

( 관 음 봉 )

 

산행한 날: 2021.  10.  .         날씨: 흐리고 가끔비

산행한 곳: 설악산 ( 관음봉 )

산행 구간: 백담사 - 쌍폭  - 씽룡폭포 남폭의 우릉 1176봉( 관음봉 ) - 1236봉 능선의 1122봉 - 백운동계곡 - 백담사

 

 

지난 산행 때 미답사지로 남겨 놓았던 1176봉!

별개의 산행으로 정상 오름길에 올랐다.

 

 

 

구곡담계곡
잦은 가을비로 수량이 조금은 풍부해진 관음폭포
용손폭포
용자폭포
쌍룡폭포 남폭
쌍룡폭포 남폭과 여폭

 

쌍룡폭포 남폭 상단의 폭포
쌍룡폭포 남폭 상단에서 바라보는 용아5봉의 지릉인 치마바위와 용아
쌍룡폭포 남폭 최상단의 폭포
최상단부에서 내려다본 전경
최상단부 폭포의 물줄기
최상단부에서 바라보는 용아
빨갛에 영근 마가목 열매와 용아
용아6봉의 5형제봉
1176봉 오름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관음봉 정상부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용아
용아 7,8봉 일까?
관음봉 아랫부분 위로 보이는 1236봉
용아 8,9봉 일까?
쌍용폭포 상류 구곡담계곡의 폭포도 내려다 보고,
끝청북능선 끝자락위로 용아 7,8,9봉 맞어...~**
1176봉 정상 안부지대 뿌리를 들어낸 나무 위로 1176봉의 정상바위인 관음봉의 정상부가 보이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1176봉 안부지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용아
정상 안부지대 뿌리를 들어낸 나무 앞에 저기 봉정암을 바라보며 마음을 새겼다.
1176봉 정상석 저기를 올라가야 관음봉의 정상이지요. 그런데 다리가 마구 후덜거리는 이기분 참묘해!! 나~떨고 있는거 아닌지~**
관음봉 정상을 오르기 전에 마지막으로 치마바위와 용아를 바라보며,
용아의 독립봉과 옥녀봉으로 시작하는 용아를 담는다
1236봉 능선넘어 1383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1287봉
오름길 방향으로 보이는 치마바위와 용아의 풍경이 압권이고,
용아 5,6봉 넘어로 큰새봉과 1275봉 그리고 노인봉
용아 7, 8, 9봉
1176봉 정상부에서 올라온 길 내려다보고, 죽은 나뭇가지 좌측으로 치마바위와 우측으로 쌍룡폭포 상류지대의 구곡담이 까마득하다.
우측으로 쌍룡폭포 상단부 지대와 그 아랫쪽으로 구곡담계곡,
우측으로 끝청북능선 끝자락 위로 용아 끝자락

 

용아위로 공룡능선의 1275봉과 노인봉
용아위로 큰새봉과 1275봉
정상부의 길목을 지키는 박달나무 그 아랫쪽으로는 갈라진 바위의 틈을 건너는 것이 조금은 버겁다
정상으로 건너는 다리를 건너면 처음으로 만나는 1176봉 정상의 바위들!

 

1

 

정상의 너른 바위지대로 들어가기 전에 수문장 박달나무와 지나온 방향
1176봉의 정상 관음봉의 머리위의 바위들 전경 1
관음봉 정상 전경 2
정상의 우물~^^ 참 많아요
관음봉 정상석
관음봉 정상의 바위들
정상의 상징목 소나무
관음봉 정상의 바위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상의 바윗길 우측으로 동자바위가 부끄러운듯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있고, 그 위로 분기봉과 1236봉
끝청봉능선의 봉우리들
관음봉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길의 암봉 위로 분기봉과 최고봉인 1236봉
관음봉 우측 가장자리에서 바라보는 동자바위
떨리는 마음 후들거리는 다리 ㅎㅎㅎ구곡담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그 좌측으로 1236봉 능선의 하단부
앞으로 가야 할 1122봉 위로 1383과 1287
좌측 아래 1236봉 능선 하단부와 우측 위로 옥녀봉에서 이어지는 용아
좌측으로 1229봉과 1383봉 그 가운데 백운폭포가 보이고,
당겨서 본 백운폭포
동자바위 위로 분기봉과 1236봉
정상의 바위
언듯~ 거북 모양의 정상석
정상의 바위와 우물
정상석과 우물
드뎌 봉정암을 두 눈에 담아보네요
아직도 진정되지 않은 후덜거리는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바윗길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길
지나온 방향
하강점을 찾아 앞으로 나가는 길과 동자바위
와우~멋지게 생긴 동자바위! 목덜미에 몸치장까지 다하고~
동자바위 머리 위로 가야 할 길의 암봉과 분기봉 그리고 1236봉
앞으로 가야 할 1236봉 능선의 1122봉 그 아래의 능선이 평범해 보이는데 그 속은 들여다 보지 않고서도 짐작도 않가는 곳!
관음봉 하강점에서 정상을 올려다보고,
봉정암을 가슴에 담는다.
관음봉 하강점에서 바라보는 용아
끝청북능선의 봉우리
동자바위를 만나러 하강합니다.
하강 하면서 바라보는 동자바위! 너무 귀엽고 멋지다
하강 하면서 올려다 보고,
하강하면서 잠시~ 동자바위를 오랫동안 만남을 갖고,
청봉골 상류지대 좌우로 1236봉과 끝청북능선의 암봉들

 

2

하강 중간에서 내려다보고,
하강 완료
무사히 하강하여 바라보는 동자바위
동자바위 아랫부분에서 올려다보니 영~ 아니지요
동자바위 목덜미에서 가야 할 암봉과 분기봉! 저 길도 속을 알 수 없는 길
동자바위의 공기돌 그리고 관음바위
동자바위의 공기돌에 의자하며 다시 바라보는 봉정암
관음바위 허리부분과 용아 끝자락
동자바위에서 바라보는 관음봉 1
관음봉 2
동자바위에서 벗어나 앞 길을 알 수 없는 바위 오름길
동자와 관음봉 1
동자와 관음봉 2
지나가는 길에 바라보는 관음봉의 머리부분
동자바위 ㅎㅎ 그 옆에 꼭 닮은 애기 동자도~**
조금씩 멀어져 가면서 다시 바라보는 동자와 관음봉
관음봉
동자바위
관음봉 우측으로 용아
앞으로 가는길은 어찌 할 바를 모르는 살벌한 길
조바심 나는 길에 길을 찾지 못하여 바라보는 1236봉
하강 완료 하고,
연속으로 이어지는 암봉 오름길에 동자와 관음봉으로 거리는 멀어지는 듯 멀어지지 않는 험난한 길
모질고 험난한 길에서 오른 분기봉! 가야 할 길은 저기 지난 산행 때 오르지 못한 1122봉 내려가면서 두 번째 만남을 갖습니다

 

분기봉 윗쪽으로 이어지는 길과 1236봉
분기봉 아랫쪽으로 1122봉
분기봉에서 바라보는 동자바위와 관음봉
좌측으로 1229봉과 1383봉
분기봉에서 바라보는 1122봉의 지능선 바위 아래 곡백운과 직백운의 합수점
구곡담계곡 좌로 1236봉 하단부 능선과 우측으로 치마바위 능선
분기봉에서 1236봉으로 이어지는 길을 바라보고,
능선의 길과 1236봉을 마지막으로 1122봉 다시 만나로 길을 찾아 내려갑니다
처음이 아니건만 오히려 더 길 찾기가 애매모호하니 ~** 전에 못봤던 틈바위를 지나가봅니다
틈바위를 나오면 반겨주는 친구 같은 바위
1122봉 으로 내려가는 길 처음 갈 때 보다 더 어렵고 힘드네!
친구 같은 바위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것이 더 멋져부려!
저기가 1122봉이 코앞인데~ 길을 찾지 못해 잠시 헤메기도 하고,
드디어 1122봉 남단에 올랐네요. 오늘은 저 끝자락 까지 가봐야 겠어요
1122봉 중단부에서 바라보는 남단부

 

 

중단부에서 바라보는 앞쪽으로 가야 할 길
물 없는 우물 모양의 바위
1122봉 서단으로 가면서 지나온 방향
1122봉 중단부 아래 마당바위 위로 분기봉과 1236봉
1122봉 서단 끝자락에서 지나온 길
1122봉 서단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1383봉과 백운폭포
발아래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는 곡백운과 직백운
곡백운과 직백운 그 중심에 1229봉
발아래 바윗길 저 기로 내려 가고픈 마음 ㅋㅋㅋ
베낭 찾으러 되돌아갑니다
되돌아 가기 전에 지난 산행 때 다녀온 능선 길이 아찔하네요.1
2
다시 찾은 내 베낭! 베낭을 메고 다녀 왔으면 가는 길이 달라졌을 텐데~^^
중단부에 있는 삼각 마당바위
하강 하면서 1122봉 벽을 바라보면서,

 

직백운과 곡백운 합수점
합수점에서 다시 또 백운동계곡 따라 내려가면서 산행의 추억은 하나가득 담을 수 있는 마음에 감사드리면서~^^

 

수렴동대피소를 지나면서

아직은 넉넉한 시간

 

날씨가 흐린 탓인지 어둠이 가물가물 발길을 재촉하지만

뜻 밖의 산객을 만나면서

 

어둠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했던

백담사 까지의 길은 

세상에 없었던 새이름 때문이 아닐까 싶지만~^^

 

정상을 오르지 않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았어요.

저 아래에서는 꿈에서도 못보는 자비로운 모습을~

 

그 이름 "관음봉과 동자바위" 라고

 

쌍룡폭포 우릉의 정상 1176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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