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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피골 얼음계곡 트레킹)

by 동교동 2021. 1. 17.

설 악 산

( 피골 얼음계곡 트레킹)

 

산행한 날: 2021.  1.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피골 얼음계곡 트레킹)

산행 구간: 설악동C1지구-피골 - 피골 산책로 - 피골(가리마골 - 복구골) - 피골산책로 - 설악동C1지구 - 가마소골(차량이동)

 

 

오래간만에 지인과 함께 피골을 찾았다.

 

멋진 얼음폭포를 기대하면서....^^

 

 

피골 산책로를 지나서 어름 구름모자 쓴 암반 지대

 

가리마골과 복구골 합수점
가리마골 초입부의 선바위
바위와 얼음 그리고 낙엽을 밣으며 올라온 까다로운 길
믿음이 가는 얼음길 꺽어지는 지점에 빙폭이 숨어있다

 

오르기에는 버거운 첫 빙폭
빙폭 상단부
처음 만난 빙폭 위로 오르는 얼음길
두 번째 만난 폭포 빙폭ㅎㅎ 얼음은 보이지 않고 낙엽폭포라 해야 옳을 듯~
얼음과 낙엽은 숨어 있는 지뢰밭~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바위길을 따라 오르는 길
제법 빙질이 좋은 피골빙폭을 만났다
피골빙폭 하단부에서 빙폭을 우회하여 암반을 오르는 산우들
피골빙폭 하단부
피골빙폭 중 하단부에서 바라본 상단부

 

피골빙폭 상단부
피골폭포 오름길에 내려다 보고,
우회길에 바라본 피골빙폭 상단부
상단부에서 내려다본 피골 빙폭
피골빙폭을 뒤로 하고 오르는 얼음길
밋밋한 형태의 얼음길
지나온 길 돌아보고,
때로는 허리까지 빠지는 낙엽길도 지나고,

 

낙엽길과 얼음길 그리고 암반길도 복합적으로 오르는 길
얼음만큼 미끄러운 낙엽길을 헤집고 오르는 암반길
지나온 낙엽길과 암반길
낙엽은 무서운 지뢰밭 길
낙엽 지뢰밭은 피하고 얼음은 살짝 가볍게 발길을 내딛으며 암반으로 오르는 길
흐드러지게 보이는 잦은바위들을 보면서 가리마골 오름길은 여기까지~**
가리마골과 복구골을 가르는 능선에서~^^
능선에서 내려오는 길은 직벽수준의 절벽 같은 길을 힘들고 어렵게 내려선 복구골
복구골의 예쁜 빙폭
오름길을 등지고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복구골 바위와 얼음 사이에 깊이를 알 수 없는 낙엽 지뢰밭길
낙엽 지뢰밭으로부터 안전한 얼음길을 돌아보고,
가마소골
가마소골 빙폭지대에서 얼음썰매를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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