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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집선봉)

by 동교동 2020. 12. 5.

설 악 산

(집 선 봉)

산행한 날: 2020. 12. . 날씨: 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집선봉)

산행 구간: 소공원 - 소토왕골 - 숙자바위 - 칠성봉(전위바위) - 집선봉 - 망군대 - 소공원

 

 

 

설악의

겨울 맞이 산행^^

 

 

겨울의 길목에 접어든 소토왕골
소토왕골 오름길에 바라보는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소토왕폭포^^ 예년에 비해 설악의 겨울은 아직은 따뜻한 듯 싶다
소토왕폭포 우회 오름길에 바라보는 노적봉
노적봉의 푸른창공
소토왕폭포 상단
소토왕폭포 상단의 실낱 같은 와폭을 이루는 와폭지대
소토왕성폭포 상단 상류의 소를 이루는 투명한 얼음
소토왕성폭포 상단 와폭지대의 최상단
소토왕골 상류지대를 벗어나 좌지선에서 바라보는 달마봉
소토왕골 좌지선의 암릉길 1
소토왕골 좌지선의 암릉길 2
좌지선을 오르면서 돌아본 소토왕골 위로 달마봉
노적봉도 바라보고,
노적봉과 달마봉
앞으로 가야 할 집선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울산바위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칠성봉

 

전위봉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공룡의 1275봉과 큰새봉 나한봉
큰형제바위 위로 신선대
전위봉 좌측으로 보이는 황철봉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칠성봉
전위봉을 뒤로하고 내려다보는 숙자바위
속초의 청초호도 가깝게 당겨보면~

 

집선봉으로 이어지는 길없는 화채능선
공룡넘어 귀때기청봉
숙자바위를 만났다
꽁꽁 얼어붙은 숙자도 만나고,
숙자에서 내려다보는 노적봉과 봉화대 그리고 달마봉 울산바위
가깝게 다가가 본 노적봉
숙자에서 저항령도 바라보고,
숙자에서 바라보는 잦은바위골의 바위군들
숙자바위에서 바라보는 전위봉
메마른 숙자의 엄니 ^^
숙자와 이별하면서 바라보는 전위봉
잠시 길 없는 전위봉 아랫쪽의 화채능선 상에서 바라보는 대청봉
저봉 까지 바늘 같은 침봉구간이다.
전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바위들!
길 없는 화채능선 상의 바위 정상에서 우측으로 숙자바위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황철봉
길 없는 화채능선 상의 바위 정상 아래 소나무 위로 칠성봉 능선
집선봉 정상에서~^^
집선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길
집선봉을 뒤로하고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바라보는 봉화대
돌아본 집선봉과 멀리 숙자바위
다시 만날 망군대 그리고 소만물상
저봉능선 위로 대청봉
망군대 가는 길에 만난 침봉들
골짜기 사이로 울산바위
지나온 길
앞으로 가야 할 길의 침봉들과 망군대 1
가야 할 능선의 침봉과 망군대 2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의 길
좌우 호위봉으로 보이는 모습 중앙에 멋드러운 망군대
울산바위 우측으로 흐릿하게 멀리 보이는 고성의 운봉산

 

가까워져 가는 망군대
지나온 길의 침봉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멋진 망군대
말을 타듯 건너야 안전한 말등바위
말을 타 듯 건너와 돌아본 말등바위
말등바위를 건너와서 지나온 방향 전경
말등바위를 타고 오면서 한층 가까워 진 망군대 동봉이 손에 닿을 듯~
동봉을 직등으로 오르다 우회하여 중봉 안부 소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는 동봉
중봉에서 바라보는 동봉
중봉에서 바라보는 봉화대
중봉에서 바라본 소만물상
중봉에서 바라보는 가는골 하류방의 저봉능선
중봉과 서봉 안부에서 바라보는 소만물상 그리고 울산바위
서봉에서 바라보는 중봉과 동봉
위험하게 걸처있는 서봉의 의자바위
예전에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 저 바위를 비들기 모습으로 보았는데 의자바위라는 예쁜 이름이 잘 어울리는 듯 싶다
파란 겨울 하늘 아래 망군대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도 멋지고 아름답다
서봉에서 바라보는 저봉 능선 넘어 장군봉과 그 위로 이어지는 마등봉
서봉 아래 내려다 보이는 하봉과 저봉능선
가는골 최상류 지대에서 화채능선으로 이어지는 전경
중봉 좌측으로 달마봉
중봉과 하봉을 가르는 안부에서 바라보는 황철봉

 

망군대 서봉에서 내려와 새롭게 만난 하봉^^
하봉 정상 오르기 전에 소만물상의 바위 지선길과 저항령계곡과 합수하는 쌍천이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인다
게걸음으로 피아노를 치듯 걷는 슬랩 구간
망군대 서봉의 아랫봉을 지키는 소나무와 저봉능선
가는골로 이어지는 바위능선도 가볼만 하다는 느낌 ^^
멋드러운 서봉
서봉으로 이어지는 피아노바위
내려가 보고 싶은 마음을 움켜잡고~ 저 아랫쪽으로 보이는 저봉능선과 장군봉
망군대의 서봉 좌측으로 소만물상
소만물상 좌측으로 울산바위
참으로 묘하게 생긴 바위
서봉에는 포효하는 표범바위가 있다
서봉과 표범바위
하봉의 정상부
망군대에서 내려가는 길에 가는골 직전~**
망군대 하산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신흥사 방향 전경
가는골의 와폭 상단
망군대 산행 마지막은 천불동계곡에서 ~^^

 

청명하고 청아한 겨울하늘을 우러르며

 

파란 하늘의 물감으로

 

가슴이 시리도록 적셔 놓은

 

멋진 산행이 아닐 수 없었다.

 

겨울 산행의 색다른 멋이 있다면 투명하게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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