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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화채봉)

by 동교동 2020. 11. 28.

설 악 산

( 화 채 봉 )

산행한 날: 2020. 11.  .      날씨: 맑은후 차차 흐림

산행한 곳: 설악산 (화채봉)

산행 구간: C지구 - 피골서능선 676봉 지능선 - 피골서능선 -화채봉 - 피골 (가리막골) -  C지구 

지난 수해로 달라진 쌍천
산행 들머리 오름길
오름길에 내려다본 쌍천 소공원 방향
C 지구 방향
가파른 오름길에서 바위 능선의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아기자기한 작은 봉들
가야할 예쁘고 멋진길
내려다본 쌍천 C지구 방향
예쁜길에서~^^
돌아본 길
오름길과 우측위로 보이는 숙자바위
지나온길과 B지구
가야할 길과 우측으로 은벽길 넘어 노적봉과 숙자바위의 배웅을 받으며 오르는 길
잠시 숨고르며 돌아본 길
은벽길 넘어 노적봉과 숙자바위
점프 하는 돌고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듯~
지나온 예쁜 바위길
지나온 길과 쌍천
예쁜 바위길의 상징바위
지나온 예쁜길과 상징바위
가야 할 바위길 1
가야 할 바위길 2
무엇을 닮았을꼬?
돌아본 길
은벽길 넘어 노적봉과 숙자바위를 바라보며 키재기도 하면서,
울산바위와 달마봉도 바라보고,

 

 

멋진 바위길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어느정도 고도를 높이니 크고 웅장하게 보이는 노적봉 우측으로 봉화대의 모습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예쁘고 멋진길의 최고봉에서~**
멋지고 예쁜길 최고봉에서~^^
동글 둥글 호박바위들
못생긴 호박바위를 품에 안은 소나무
바위길을 벗어나면서 평지와 같은 편안한 소나무 길
예쁜 바위길을 벗어나면서 만나 피골서능선의 길을 따라 오릅니다
피골서능선에서 바라보는 노적봉과 울산바위
공룡의 맹주 1275봉에서 부터 마등봉까지
좌측으로 보이는 화채봉
집선봉 라인 화채능선
귀엽게만 보이는 큰형제바위가 바로 발아래!^^
범봉과 공룡의 1275봉과 큰새봉 그리고 나한봉
멀리 상봉과 신선봉 위로는 범상치 않은 구름들이 형성되어 밀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신선대
고성 방향
멀리 안산
저항령에 구름도 쉬어가는 듯
대청과 중청봉
만경대 가는 길위로 대청과 중청봉
해산하러 들어갑니다
바둥거리며 올라오는 해산굴^^ 개구멍바위!
해산굴에서 나와 바라보는 지나온 길
화채봉 직전의 대청과 중청 그리고 소청봉

 

화채봉 정상의 삼각바위
화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청봉은 구름속에 부끄러운 듯 숨어버렸네요
신선대도 ~**
화채봉 정상!
화채봉 정상에서~^^

 

화채봉을 뒤로하고 하는 화채동능선
예전에 지날갈 때 처럼 오늘도 구름에 가려 보이는 않는 화채봉
오락가락 보일듯 말듯 길은 멀리 보이지 않고
다행스럽게도 둔전골은 밝은 모습으로 다가오고,
앞으로 가야 할 길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길을 버립니다
흡사 눈이라도 온 듯 싶은 골짜기의 바위
낙엽과 얼음으로 뒤덮힌 가야 할 골짜기 길
지나온 길을 올려다보고,
또 돌아보고~
크고 작은 바위들로 덮힌 골짜기 내림길
거위머리를 닮은 고드름
살얼음으로 뒤덮힌 골짜기길
묵은때를 다 벗어버린 바위들의 고운 자태에 발걸음은 가벼운데 저 아래 폭포인 듯~
살짝 고드름을 달고 있는 첫 번째 만난 폭포
내려갈수록 바위들의 조각도 제각각으로 커져만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조심스러운 발걸은 계속이어집니다
넓디 넓은 암반지대
곱고 매끄러운 하얀 바위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
지나온 길을 올려다보고,

 

 

커다란 바위를 끼고 돌아가는 길아래 또 폭포가~**
두 번째 만난 폭포
세 번째 만난 폭포 상단에서~
세 번째 폭포
낙엽 밣으며 내려가는 골짜기 암반길
암반길 2
암반길 3
피골폭포 상단부~^^
얼음보다 미끄러운 것이 낙엽길이라 우회하여 내려와 바라보는 저 윗쪽으로 피골폭포
다섯번 째 폭포를 지나면서 길을 만나 낙엽길을 따릅니다
옛사람들의 흔적을 보면서 좋은 길을 따르니
ㅍㅣ골 산책로의 끝자락에 이르럽습니다
어둠이 살짝이 내리는 길목에서 C지구에 이르러서야 화채봉 산행은 여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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