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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 겨울 안산 )

by 동교동 2023. 12. 15.

설악산

(겨울 안산)

 

산행한 날: 2023.    12.     .      날씨:맑음

산행한 곳: 설악산 ( 안산 )

산행 구간: 민박촌 - 한계산성 - 한계산성릿지 - 안산 - 치마골 - 민박촌

 

따스한 12월의 겨울 ~~

설악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다렸던 겨울의 눈

설악의 눈맞이 산행으로 ~~^^

한계산성에서 내려다본 성골
한계산성 성문앞에서...~
성골 우측 성벽
성골 우측 성벽 최상단부에서 내려다본 좌측 성벽
최상단부의 성벽
한계산성릿지 통천문
성골 좌능선 넘어 저~멀리 원통방향으로 보이는  운무 잔해
한계산성릿지 능선상에서 보이는 몽유도원도
저기 어디에 시루떡바위가 있을터
꼬물대면서 올라오고 있는 운무 물결
어느정도 고도를 높였는지 수북히 쌓인 눈지대를 만나고,
바위를 움켜잡고 비켜 올라오는 길
햇살에 빛나는 바위 위에 쌓인 하얀눈

 

가장 난해한 내려가야 할 길

 

나뭇가지에 로프를 걸고 내려오는 길
그리고 눈 쌓인 바위 절벽길을 조심스럽게 지나고,
위험한 절벽 사면길을 무사히 벗어나 바라보는 안산
녹아 내리는 눈물로 부담스러운 바위 오름길

 

조심~ 조심스럽게
지나온 길 아랫쪽으로는 꼬물꼬물 계곡을 따라 올라오고 있는 운무
천제단
천제단을 지나서 오르는 눈길
고도를 조금씩 높이면서 적설량도 많아지는 눈길
미륵장군봉능선 넘어 보이는 설경 1
2
3
오름길 능선 좌측으로 쌓인눈 그대로의 설경
해가 높아지면서 나뭇가지에 쌓인 눈들은 녹아내려 안상한 모습의 나뭇가지를 지나가는 눈길
우측으로 보이는 왼손바위~! ...마치 선서를 하는 듯
끙~끙 ~녹아내린 눈물 먹은 미끄러운 바위 오름길
저기 보이는 치마바위와 안산 정상부
능선 정상의 8부 지대의 눈길
마지막 능선의 선이 저기다
여기는 정상 능선에 올랐다
여기는 1396봉 정상
1396봉 정상에서~~
1396봉의 눈꽃
1396봉에서~**
1396봉에서 바라보는 치마바위와 안산
1396봉을 뒤로하고 안산 가는 눈길
분비나무에 핀 눈꽃
저기는 가리봉이 보이는 가리능선
안산 가는 길
안산 가는 길의 조망터
많이 가까워진 안산
저~ 멀리 보이는 향로봉
안산 정상 오름길 직전에 바라본 가리능선과 주걱봉
안산 정상 직전에 만난 암봉
안산 정상 직전의 암봉과 1396봉
안산 정상 오름길~1
~2
~3
안산 정상 직전에 고양이바위가 보이는 조망지에서~바라본 주걱봉과 가리봉
저기 보이는 안산 정상
안산 정상 직전 조망지에서 돌아본 1396봉과 귀떼기청봉 그 위로 중청 대청봉
고양이바위와 가리봉
좌측으로 보이는 1396봉과 가리봉
조금만 더 오르면 안산 정상이다
안산 정상에 올랐다
치마바위가 보이는 안산정상의 정상석

 

좌측으로 마산봉과 신선봉 상봉
황철봉에서 부터 신선대 자락까지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귀떼기청봉과 대청봉까지
가리봉과 주걱봉
서북 방향의 능선
치마바위 멀리 보이는 원통 시내
안산 정상에서~^^
안산 정상의 눈꽃
상봉과 황철봉
귀떼기청봉과 대청봉을 마지막으로 안산과 이별을 고하고,
성골로 내려가는 길
저기 보이는 독립봉 좌측으로 해서 갱기골로 하산해야 하는데....
여기는 치마골 최상류지대 이곳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그 순간 부터 최악 최고난도의 길
저기를 지나가면 갱기골 ~^^그래도 갱기골로 가려는 미련은 떨처내지 못하고 마음은 갱기골을 우러른다
모란골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치마골로 빡치게 내려가는 눈길
해는 서산 위에서 손짖을 한다 어여 내려가라고....
내려 갈 수록 길의 난이도는 위험지고,
로프를 걸고 내려가는 길 ㅎㅎㅎ넘어졌네요
내려온 길
눈 녹은 물에  옷은 훔벅 젖어버리고,
석양 ㅎㅎㅎ 갈길은 아직도 먼데
저기 우악스럽게 보이는 저 길........!
1차 로프 걸고 내려온 길
2차 로프 걸고 내려오는 길
미~끌 ~~엉덩방아도 찧어보고, 그 순간 사방이 어둠에 묻혀 버렸다 아직 치마폭포도 만나지 못하였는데.......

 

치마골을 벗어나면서.....!**

 

치마폭포 상단에 섰을 때 어둠에 묻혀버렸다.

우역곡절 끝에 폭포 하강을 마치고 무사히 내려 올 수가 있었다

어둠을 뚫고 내려가는 치마골 ~!

민가를 만나기 까지

참~ 모질게도 멀고 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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