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설악산 ( 천당길 - 염주골 )

by 동교동 2023. 7. 28.

설악산 ( 천당길 - 염주골 )

 

산행한 날: 2023.  7.     .       날씨: 가끔흐림

산행한 곳: 설악산 ( 천당길 - 염주골 )

산행 구간: 소공원 - 비선대 -  양폭대피소 - 천당길 (1~8봉) - 염주골 - 음폭골 - 양폭 - 비선대 - 소공원

 

헉~!.....네가 왜 여기에 있는거니....
1봉 오름길에 있는 전망대  천당폭포 우벽의 바위를 바라보며,
지나온 방향으로 양폭대피소 뒤에 있는 봉 좌측 사이로 보이는 칠형제연봉의 머리
마주보고 있는 천당폭포 우벽의 바위 저 윗쪽으로는 신선대
1봉 전망대에서~
앞으로 가야 할 천당길 2봉부터 3봉 그리고 4봉
여기는 1봉의 머리
천당길 1봉에서
1봉에서 돌아본 길 천당폭포 우벽의 바위와 양폭대피소 뒤에있는 봉
저것은 음폭골에 있는 꼬깔봉
저기는 만경대
1봉에서 돌아본 천불동계곡 방향
가야 할 길 저기가 2봉 그리고 3봉
내려가는 길에 살짝 돌아본 1봉
1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2봉과 3봉 그리고 4봉
1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꼬깔봉
내려와서 바라본 1봉의 벽
여기는 2봉  뒷쪽으로 보이는 천당폭포의 우벽
2봉에서~
2봉에서 바라본 1봉과 만경대
돌아본 천불동계곡
2봉에서 바라본 3봉과 4봉
2봉에서 바라본 꼬깔봉
꼬깔봉과 만경대
3봉 오름길
3봉에서~**  머리 윗쪽으로 보이는 4봉
3봉에서 돌아본 길
3봉에서 가야 할 4봉을 바라보며,
3봉에서 바라본 꼬깔봉과 그 아래 음폭골
4봉 오름길에 바라본 지나온 길
4봉 오름길에 바라본 천불동계곡
4봉 바윗자락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4봉에서 바라본 꼬깔봉 정상부와 만경대
4봉에서~^^
4봉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풍경
4봉에서 바라본 5봉 쭈욱 이어지는 능선의 길 위로 8봉
천당길 5봉에서 이어지는 능선 위로 보이는 대청봉
4봉에서 바라본 5봉
4봉과 신선대
5봉 오름길에 바라본 4봉과 천불동계곡 풍광
정상부 맞은편 바위에서 바라본 5봉
5봉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전경
5봉의 상징바위
5봉에서 바라본 신선대
5봉에서 6봉으로 이어지는 바윗길
5봉에서 가야 할 길
6봉의 곰을 닮은 바위
6봉에서 바라본 7봉 그리고 천당문이 있는 8봉
6봉 하강
7봉으로 오르는 길에 숨어 있는 바위창
7봉의 해산바위
7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맨 윗쪽으로 보이는 만경대
7봉에서 바라본 신선대
7봉의 토끼를 닮은 바위
7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천당문이 보이는 8봉
천당문을 지나고,
8봉 천당문에서~**
천당길에서 내려온 염주골
염주골의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염주골 물길 따라 내려가는 길
염주골 물 따라 내려갑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첫 번째 폭포 하강
첫 하강한 폭포를 바라보며,
이어지는 와폭지대를 돌아보고
이어지는 작은폭포들
두 번째 폭포 하강
염주골의 금강초롱꽃
제법 높은 폭포 상단에서
세 번째 폭포 하강 중
제법 깊어 보이는 으시시한 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떨어지는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는다
첨버덩 뛰어 들기도 부담스러운 깊은소 어찌할꼬~!
으시시한 소를 무사히 잘 건너와서 바라본 폭포
바로 이어지는 굽어 돌아가는 와폭 형태의 폭포
로프 회수하고 바라본 무서운 소
네 번째 폭포 하강
여기가 염주골의 가장 멋진곳이 아닐까 싶다
무사히 네 번째 폭포 하강을 마치고,
무시하기 어려운 작은폭포
그 아래 어마무시하게 보이는 폭포 상단
다섯 번째 폭포 하강 중 상단부를 바라보고,
그 아래 폭포도 내려다 본다.저 아래 소도 깊어 보이지만 마음의 부담은 가진 않고,
상단부에서 내려다 본거와는 너무 쉬운  폭포 하강
그 아래쪽 비좁은 형태의 와폭
바위틈으로 발이 끼는 부담스러움을 이겨내고 하강
여기까지 염주골의 마지막 폭포 하강이다
조심스럽게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염주폭포 상단에 이르지만 바로 우회로를 타고,
우회 하여 만난 염주폭포
우회 하길 잘했지요. 염주폭포에서~**
염주폭포를 바라보며, 음폭골을 벗어 납니다.

천당길에 올라

염주골의 폭포 하강으로 이어지는 멋진 여름산행이었습니다.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소중한 산행 추억으로 고히 간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 큰귀떼기골 )  (0) 2023.08.02
설악산 ( 노적봉 )  (0) 2023.07.30
설악산 ( 칠선폭포 )  (0) 2023.07.17
설악산 ( 독주폭포 )  (0) 2023.07.10
설악산 ( 봉정암 )  (1) 2023.07.02